[포토] '규모 7.8 강진' 여파로 부상한 시민 옮기는 시리아 구조대원들

  • 등록 2023-02-07 오후 1:43:33

    수정 2023-02-07 오후 1:43:33

(하마[시리아] 로이터=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주택 수십 채가 무너지고 사망자가 최소 10명 나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7분께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사진은 지진 여파가 미친 시리아 중부 도시 하마의 무너진 건물에서 부상자를 이송하는 구조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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