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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과 법조계 안팎에선 국민의힘 비대위가 오는 12일 출범하는 만큼 그 전날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처분 신청 전자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전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결정되면서 14개월 만에 직을 상실했다. 자동해임된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가처분 신청한다. 신당 창당은 안 한다”는 글을 올리며 비대위 체제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이 대표는 오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