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글로비스, '완성차 수송증가' 실적 기대감에 강세

  • 등록 2019-05-27 오후 2:24:43

    수정 2019-05-27 오후 2:24:4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완성차수송(PCC) 사업부문 물량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22분 현재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전일대비 3.26% 오른 15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PCC 사업 부문 중 비계열 물량 증가세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유럽 및 미국의 주요 완성차 업체 물량의 장기계약물량 증대로 비계열 물량 비중이 약 55%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 현대·기아차와의 배선권 계약 갱신 시기 도래로 계열 물량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지난해 1조5000억원이었던 PCC매출액은 2025년까지 약 4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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