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겉옷 챙기세요”…전국 맑고 일교차 커[내일날씨]

최저기온 8~15도·낮 최고기온 21~29도
서울 등 일부 지역 건조 특보 발효
  • 등록 2024-05-02 오후 5:00:00

    수정 2024-05-02 오후 5:00:00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5월의 첫 금요일인 3일 전국이 맑겠다.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니 쌀쌀한 아침·저녁에 걸칠 얇은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봄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보다 높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20도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을 살펴보면 춘천 29도, 서울 28도, 대전·대구·광주 등이 27도로 예상된다.

서울 동남권·동북권, 경기 광주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고는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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