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마드, MICE 분야 기술 융합 전문가 양성… MICE 혁신 이끈다

  • 등록 2022-10-05 오후 4:00:52

    수정 2022-10-06 오후 3:33:2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노마드는 MICE 산업 분야의 기술 융합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디노마드 여의도 파크원 사무실 내부 (사진=디노마드)
디노마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MICE 분야 기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새로운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디노마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 ·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MICE 등 다양한 기술 융합 솔루션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디노마드는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 의뢰해 MICE 산업에 특화된 기술 융합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해당 과정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MICE 테크놀로지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번 교육은 학계 전문가는 물론 국내 MICE 업계 리더, 기술 융합 관련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대우 디노마드 대표는 “기술 융합을 통해 고객 만족, 근무 개선, 지속가능 가치까지 실현할 수 있는 MICE 모델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MICE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술 융합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노마드는 전 세계의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 플랫폼과 긱 워커를 위한 프로젝트 매칭 솔루션의 파일럿 테스트를 올 하반기에 진행하고 론칭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