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中企, 남북경협 재개 강조에 관련株 이틀연속 강세

  • 등록 2019-05-17 오후 3:02:30

    수정 2019-05-17 오후 3:02:30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중소기업업계가 한반도 평화조성을 위해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등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경협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인디에프(014990)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2.75% 오른 2455원을 기록 중이다. 또 조비(001550)좋은사람들(033340), 신원(009270), 일신석재(007110)도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경농(002100), 재영솔루텍(049630), 제이에스티나(026040), 현대엘리베이(017800), 한창(005110) 등도 오르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가 경제다 : 남북경협과 중소기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상훈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제주체별 경협 정체성 확립의 필요성과 단순교역, 저임금 활용에서 탈피해 생산기지 확대와 기술협력 등 중소기업형 경협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경협주는 전날 코스닥 대표들이 경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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