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7거래일 만에 반등…달러화·유가 안정

  • 등록 2024-04-22 오후 10:49:40

    수정 2024-04-22 오후 10:49:4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2일(현지 시각)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6%, S&P500은 0.4% 상승했다. S&P500과 나스닥은 지난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CNBC는 시장이 ‘매그니피센트 7’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상승으로 출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쿼리의 글로벌 외환 및 금리 전략가인 티에리 위즈먼은 “오늘 아침 증시 상승 뒤에는 금과 유가의 하락, 그리고 달러화의 안정이라는 역학관계가 작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중동 지역의 전쟁 확산 우려가 사라졌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에는 테슬라, 메타, 아메리칸 에어라인,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목요일에는 국내총생산(GDP), 금요일에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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