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사임…이창재·박성수 각자 대표 체제로

  • 등록 2024-03-28 오후 3:58:21

    수정 2024-03-28 오후 3:58:21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전승호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된 데 따라 박성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창재·전승호 각자 대표 체제에서 이창재·박성수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박 신임 대표는 대웅제약 미국지사 법인장, 대웅제약 나보타사업 본부장, 대웅제약 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게 됐다.

2018년부터 6년간 대웅제약 대표를 역임했던 전 대표는 대웅인베스트먼트·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로 활동할 전망이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과 영국 바이오기업 아박타가 공동 출자해 2020년 설립한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