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비용절감 효과로 올해 내내 마진 확대될 것-니덤

  • 등록 2024-04-18 오후 10:06:38

    수정 2024-04-18 오후 10:06:3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아마존(AMZN)이 비용절감으로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투자은행 니덤의 로라 마틴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아마존의 2024년 회계연도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12%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망치는 전년 동기비 43% 증가한 수준이다.

마틴 연구원은 이 같은 기대의 근거로 “2023년 회계연도의 비용절감 조치가 올해 내내 마진확대를 촉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마존은 오는 30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덤은 아마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하며 목표주가는 205달러를 전망하며 전일 종가 대비 13%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마틴 연구원은 “아마존이 AI 부문의 주요 승리자 중 한 곳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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