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소파이, 단기적 리스크 완화…목표가·투자의견 `상향`

  • 등록 2024-04-05 오후 10:14:41

    수정 2024-04-05 오후 10:14:4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온라인 개인 금융기업 소파이(SOFI)가 증권사 호평에 개장 전 소폭 오름세다.

5일(현지시간)오전 9시1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소파이 주가는 전일보다 0.55% 상승한 7.35달러에서 출발 예정이다.

이날 KBW는 소파이에 대해 단기적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티모시 스위저 연구원은 “장기적으로는 실적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여전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주가하락과 최근 자본 상승으로 악재가 일정수준 제거되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를 반영해 소파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하회에서 시장 평균 수익률로 올리고, 목표주가 역시 종전 6.5달러에서 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소파이는 올해들어 24% 넘는 주가 하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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