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보잉, 계속된 악재에 목표가·투자의견 `하향`…개장 전 ↓

  • 등록 2024-04-02 오후 10:07:29

    수정 2024-04-02 오후 10:07:2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보잉(BA)이 계속된 부정적 이슈들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이 동시에 하향조정됐다.

2일(현지시간) 멜리우스에 따르면 로버트 스핀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보잉이 다년간 구조조정이 진행중이면서 동시에 필요한 상황”이라며 “부정적인 뉴스도 줄어들지 않아 주가에 과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있었던 737맥스 항공기 사고문제들은 보잉이 단기에서 중기적으로 처리할 이슈라고 판단하며 새로운 CEO 찾기와 근로자 협상 등의 처리할 이슈도 산적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스핀간 연구원은 보잉에 대한 목표주가를 280달러에서 209달러로 내려 잡으며 투자의견도 종전 매수에서 보유로 조정했다.

이 같은 우려에 현지시간으로 9시6분 개장 전 거래에서 보잉 주가는 전일보다 0.65% 밀린 188.26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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