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1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42명 나왔다.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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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3642명 증가한 358만 6105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3907명보다 265명,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같은 시간 4286명보다 644명 적은 규모다.
한편 정부가 오는 23일로 예상됐던 일상회복 ‘안착기’ 전환을 당분간 미루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