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마이크로소프트, AI 최대 수혜 분석에 개장 전 ↑

  • 등록 2024-04-01 오후 9:49:10

    수정 2024-04-01 오후 9:49:1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최고의 AI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분석에 개장 전 1% 가깝게 오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제프리즈에 따르면 브렌트 씰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AI 분야의 확실한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촉매제로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꼽았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서비스 `에저`가 올해 AI부문에서 가여로 가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시간이 지나며 가격 결정력이 상승해 마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씰 연구원은 강조했다.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해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465달러에서 550달러로 올렸으며 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31%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보는 수준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47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66% 상승한 423.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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