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선발된 G-FAIR KOREA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G-FAIR KOREA 참가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와 전시회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한다.
경과원은 지난 달 ‘지대리 1기 모집’ 공고를 통해 MICE 산업에 관심이 높고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이 우수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20명의 대학생들을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경과원은 발대식에서 G-FAIR KOREA에 대한 소개와 SNS 기반의 서포터즈 활동 분야와 방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G-FAIR KOREA 2019’는 총 850개사 1250개 부스 규모로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총 4개의 테마관 외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특별관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