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앤알바이오팹, 3D 프린팅 배양구조체 특허 취득에 강세

  • 등록 2019-05-16 오후 2:22:26

    수정 2019-05-16 오후 2:22:2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3D 세포 프린팅용 배양구조체 기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20분 현재 티앤알바이오팹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70% 상승한 2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3D 세포 프린팅에 특화된 ‘높이 조절이 가능한 분리형 구조의 배양구조체’ 제작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기술은 세포 배양용 기능성 배양 구조체에 관한 기술로, 3D 세포 프린팅 시 토출되는 세포의 손상 원인 중 하나인 노즐의 길이를 짧게 하되 멤브레인(세포 프린팅 위치)을 고정하는 판의 높이를 조절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생존력을 높임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세포 배양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멤브레인을 고정하는 판으로부터 탈부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춤에 따라 멤브레인에 위치한 세포 프린팅 구조체의 분석 완전성 및 정확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관련 실험 과정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이 기술의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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