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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지사가 선대위 해단식 이후 외부 일정을 가진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지사는 이날 오후 9시 40분께 차량을 이용해 평택시 장당동 중앙장례식장에 마련된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이자 평택을 시의원 비례대표 출마 예정자였던 A씨의 빈소를 찾았다.
이 전 지사는 소감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미안합니다”라며 A씨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혔다.
최근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비대위원장 등판 요구나 지방선거 역할론 등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장례식장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