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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원전 비중 30% 확대 소식에 강세
  • [특징주]우진, 원전 비중 30% 확대 소식에 강세
  •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우진(10584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공식 폐기, 원전 비중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사용 후 핵연료) 처리 문제가 주요 의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우진은 원전용 계측기 전문기업으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사진=우진)지난 5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다.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내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정부가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문제가 시급한 과제가 됐다.이에 정부는 방사성폐기물 처분을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고 관련 업무를 담당할 콘트롤타워로 국무총리 산하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6일 오전 10시59분 우진은 전일 대비 1.73% 상승한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은 자회사인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를 인수해 방사능 제염사업에 진출, 국내에서 제염설비 시범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다.NEED는 한국전력기술에서 제염기술 및 설비개발 사업총괄을 맡았던 임병우 대표가 설립한 업체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폐기물에서 세슘(137Cs)을 분리 제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슘은 핵 분열 시 발생하는 생성물 중 하나로 원전 사고시 환경 방사능 오염도가 가장 커 제염이 필수적이다.한편 정부는 최근 체코나 폴란드 등을 대상으로 ‘원전 세일즈’도 본격화하고 나섰다. 정부는 2030년까지 10기의 원전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체코에 이어 30일 폴란드를 찾아 원전과 방산·첨단산업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2022.07.06 I 심영주 기자
브이젠㈜ 신재생 '가상발전소 솔루션',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
  • 브이젠㈜ 신재생 '가상발전소 솔루션',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브이젠㈜는 최근 자사 가상발전소 솔루션이 신재생발전소용 발전 모니터링 및 융합플랫폼으로서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패스트트랙Ⅲ)으로 지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브이젠㈜ CI 및 가상발전소 LDS (사진=브이젠㈜)에너지기술마켓의 추천과 조달청의 혁신성 평가를 통해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에 필요한 공공성·혁신성을 인정 받은 브이젠㈜의 ‘가상발전소(VPP) 솔루션’은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향후 3년간 ‘혁신장터’ 등록, 조달청 시범구매사업 참여, 국가계약법에 따른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각 기관의 구매자는 구매면책으로 보호를 받게 된다.브이젠㈜의 ‘가상발전소 솔루션’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생 에너지의 출력변동으로 전력 계통의 불안정 및 유연성 부족으로 인한 안전성/경제성 손실 발생이라는 공공의 문제에 대해 전력거래소의 전력계통 운영 불안정성 해결, 지역 분산 신재생 설비의 상시 원격 통합모니터링, 발전소 설비 고장의 사전 예방 및 고장 복구 시간 단축의 기대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한다.또한 브이젠의 가상발전소 솔루션은 예측된 발전량을 토대로 전력 입찰 및 전기저장 장치(ESS) 충·방전 계획을 자동으로 세워 최적의 전력판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발전 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변동비용 절감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백승엽 브이젠 대표는 “앞으로 브이젠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가상발전소 솔루션을 통해 ESG경영 및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재생 에너지 토탈 솔루션 IT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7.06 I 이윤정 기자
국가재정 잘 모으고 잘 쓰는 방법…책 한권에
  • 국가재정 잘 모으고 잘 쓰는 방법…책 한권에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회예산정책처에서 20여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담은 공공재정 분야의 ‘잘 모으고 잘 쓰는’ 방법에 대한 연구서가 나왔다. ‘대한민국 공공재정론’이다. 저자 임명현씨는 2002년 제18회 입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20여 년에 걸쳐 공직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국회예산정책처에서 기획관리관으로 재직하면서 대한민국 재정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분석을 담당하고 있다.저자는 이 책의 목적이 ‘대한민국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예산’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좋은 예산(Better Budgets)’은 공적 자원을 잘 모으고 잘 사용해 국민의 행복을 증진(Better Lives)시키는 예산이다. 이 책은 공공재정을 자원배분수단, 문제해결수단 그리고 정책수단 중 하나라는 시각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그리고 건전하게 관리하는 방안들을 다뤘다. 이론에만 치우치지 않고, 형식적·절차적 법제도의 소개에 그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고 해석·평가함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처방전이 담겼다.하연섭 연세대 교수는 “정부정책에 선험적인 정답이란 있을 수 없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동적 환경 속에서 정치와 분석의 조화를 통해 균형점을 찾아가야 하는데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균형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사항들을 잘 짚어주고 있다”고 평했다.
2022.07.06 I 이지현 기자
현대자산운용 첫 ETF 'UNICORN R&D 액티브' 상장
  • 현대자산운용 첫 ETF 'UNICORN R&D 액티브' 상장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현대자산운용은 자사의 첫 상장지수펀드(ETF)인 ‘현대 UNICORN R&D 액티브ETF’를 6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R&D(연구개발)에 주목하는 ETF로는 국내 최초다.(사진=현대자산운용)현대자산운용의 ETF 브랜드는 ‘UNICORN(유니콘)’으로 정했다. 상상 속에 존재하는 유니콘에 빗대어 현대자산운용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펀드에 녹여 운용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경쟁력 강한 중소형 성장주를 발굴해온 회사의 노하우를 발휘해 유니콘 기업처럼 성장할 기업을 찾겠다는 다짐도 함께 담았다는 게 현대자산운용의 설명이다.‘UNICORN R&D 액티브ETF’는 기업의 R&D 역량에 주목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ETF다. 기업이 연구개발에 자원을 배분한다는 것은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활동이라고 봤다. 특정 섹터나 테마, 스타일에 치우치지 않고 연구개발이라는 큰 방향성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을 찾는 것이 UNICORN R&D 액티브ETF의 특징이다. 목표는 비교지수인 코스피 200 대비 초과성과를 달성하는 것이다.운용은 주식운용그룹의 이성민 상무와 이상민 과장이 맡았다. 이성민 상무는 한국투자신탁운용,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유진자산운용 등을 거치며 퀀트와 인덱스 펀드를 주로 운용했다. 이상민 과장은 키움증권 리서치팀을 거쳐 카카오페이증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한경 2020 글로벌ETF분야 베스트애널리스트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ETF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계량적 분석을 더해 운용에 강점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내부의 기대가 있다는 후문이다.이성민 현대자산운용 퀀트운용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차별화 속성을 찾아내는 것이 액티브 투자의 본질”이라며 “기술 집약적인 산업이 주류를 이루는 우리나라 특성상 지식의 축적 정도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고, UNICORN R&D 액티브ETF로 이러한 기업을 찾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산운용은 UNICORN R&D 액티브ETF 신규 상장을 기념해 15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키움증권에서 해당 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키움증권 이벤트 내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2.07.06 I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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