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20건
- 이달소 출신 전희진·김정은·정진솔·최예림, 트리플에스 소속사 합류
- 왼쪽부터 전희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진솔), 최예림(최리).[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이달의 소녀 출신 전희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진솔), 최예림(최리)이 새 둥지를 찾았다.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진행한 데뷔 프로젝트를 거쳐 2018년 8월부터 이달의 소녀 멤버로 활동했다. 이들은 최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돼 자유의 몸이 된 바 있다.새 둥지인 모드하우스는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속한 K팝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0월 트리플에스의 첫 번째 유닛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김유연, 정혜린, 공유빈, 김나경)를 출격시켰고, 지난달에는 트리플에스의 첫 10인조 앨범을 발매했다, 오는 5월에는 두 번째 유닛 크리스탈 아이즈(+(KR)ystal Eyes·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를 데뷔시킨다.모드하우스를 이끄는 정병기 대표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재직 시절 이달의 소녀 앨범 프로듀싱에 관여한 바 있어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인연이 깊다.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이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단독]10만장 넘길까? 트리플에스 유닛 크리스탈 아이즈, 5월 데뷔 확정
- 왼쪽부터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 유닛을 출격시켜 상승세를 이어간다. 이번엔 크리스탈 아이즈(+(KR)ystal Eyes)가 뜬다. 17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트리플에스의 새 유닛 크리스탈 아이즈는 오는 5월 첫째 주로 데뷔 앨범 발매 시기를 확정했다. 트리플에스는 ‘K팝 스타트업’ 모드하우스 소속 걸그룹이다.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탄생을 예고한 모드하우스는 지난해 4월부터 멤버를 1명씩 차례로 공개하는 장기 데뷔 프로젝트를 전개해 화제를 모았다.‘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을 정체성으로 내세운 팀답게 다양한 조합의 유닛, 이른바 ‘디멘션’(DIMENSION)을 지속적으로 출격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첫 번째 ‘디멘션’인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김유연, 정혜린, 공유빈, 김나경)이 가장 먼저 앨범 활동을 펼쳤다.지난달에는 트리플에스 이름을 내걸고 발매한 10인조(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첫 앨범 ‘어셈블’(ASSEMBLE)을 선보였다. ‘매년 해가 바뀔 때마다 전 멤버가 참여하는 자연 발생 디멘션 앨범을 낸다’는 원칙에 따른 활동이었다.트리플에스(사진=모드하우스)트리플에스(사진=이데일리DB)크리스탈 아이즈는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에 이은 두 번째 ‘디멘션’이다.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 등 4명이 속해 있다. 앞서 이들은 트리플에스 ‘어셈블’ 발매 기념 ‘프리 콘’(Pre Con)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여 정식 출격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트리플에스 ‘어셈블’ 앨범 타이틀곡 ‘라이징’(Rising) 퍼포먼스 백미인 ‘거울 모드’ 구간에 크리스탈 아이즈 멤버들을 한쪽에 몰아 배치한 세밀한 구성 또한 돋보였다.트리플에스는 색다른 활동 시스템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들은 ‘어셈블’로 4만장이 넘는 초동판매량을 기록했다. 첫 ‘디멘션’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 앨범의 초동판매량(1만7000장)을 2배 이상 뛰어넘은 수치다. 이 가운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0인조 활동 시작 후 2배가량 증가해 119만명을 돌파했다. 타이틀곡 ‘라이징’은 호평 속 ‘역주행’ 흐름을 타며 어느덧 최대 음악플랫폼 멜론 일간 순위가 100위권대까지 올라 ‘차트 인’ 및 ‘롱런 인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에스파, 르세라핌 등 4세대 아이돌계 대표 걸그룹들이 5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유닛 크리스탈 아이즈가 걸그룹 대전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트리플에스의 질주에 날개를 달아줄지 주목된다. ‘음반 판매량 10만장 돌파에 성공하지 못하는 디멘션은 다음 앨범을 내지 못 한다’는 원칙도 있는 만큼 크리스탈 아이즈의 음반 판매량 수치에도 관심이 쏠린다.
- 중소기획사 맞아?…트리플에스, 100만 구독자 끌어모은 비결[스타in포커스]
- (사진=모드하우스)[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색다른 도전이 결실을 봤다. 데뷔 전부터 1일 1콘텐츠 공개라는 파격 행보를 이어온 이들은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tripleS official) 구독자 수 100만명 돌파라는 값진 성취를 얻어내며 향후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트리플에스는 K팝 스타트업 모드하우스가 제작한 걸그룹이다.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지난 3일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 첫 영상을 게재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달성한 기록이다. 대형 기획사 소속 걸그룹이 아님에도 구독자 수를 괄목할 만한 수치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채널 구독자 수는 6일 기준으로 107만명까지 늘어난 상태다.1일 1콘텐츠 공개라는 전무후무 전략이 곧 성장 동력이 됐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5월 9일 ‘시그널’(Signal)이라는 이름의 데일리 콘텐츠를 처음 선보인 이후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새로운 영상을 게재해 멤버들의 일상과 연습 과정 등을 공개했고, 이를 통해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쌓는 데 성공했다.모드하우스 제작 총괄 담당인 김종수 CCO는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팬 참여형 아이돌’이라는 방향성에 맞춰 데뷔 전부터 콘텐츠 아카이빙에 힘을 쏟았다”며 “그 결과 1일 1콘텐츠 공개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고, 하루에 콘텐츠를 3~4씩 공개한 날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규 유입 팬들도 그간 쌓인 영상을 차례로 시청하며 팀의 성장 과정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고, 자신의 팬 활동을 신규 콘텐츠 내용에 즉각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1일 1콘텐츠 공개를 통한 아카이빙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모드하우스)단순히 콘텐츠의 양으로만 승부를 본 것은 아니다. 트리플에스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탄생을 예고한 뒤 멤버를 1명씩 차례로 공개하는 색다른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이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콘텐츠에 고스란히 담아 흥미도를 높여왔다. 또한 팬들이 자체 앱 ‘코스모’를 통해 ‘디멘션’으로 명명한 유닛 멤버 선발 과정 및 앨범 타이틀곡 선정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트리플에스는 꾸준한 노력 덕에 지난달 첫 10인조(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앨범 ‘어셈블’(ASSEMBLE)을 발매하기 전 이미 60만명이 넘는 채널 구독자를 끌어모았다. 이 가운데 앨범 활동을 시작한 이후 신규 팬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구독자 비율은 국가별로 한국, 미국, 일본, 브라질, 태국 순이며, 앨범 활동 시작 후 여성 팬층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중이다.훈풍이 부는 상황 속 본질인 음악 또한 호평을 반응을 얻고 있다. 총 7곡이 담긴 ‘어셈블’ 앨범은 4만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최대 음악플랫폼 멜론에서는 호평 세례 속 만점 5점에 가까운 4.9점을 유지 중이다. 타이틀곡 ‘라이징’(Rising)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빠르게 1500만뷰를 돌파했으며 이 곡으로 트리플에스는 SBS M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모드하우스와 트리플에스의 도전은 계속된다. 최근엔 각각 11번째와 12번째 멤버인 코토네와 곽연지가 팀에 새 멤버로 합류했고, 10인조 앨범이 끝난 이후엔 새로운 ‘디멘션’ 크리스탈 아이즈(+(KR)ystal Eyes·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가 출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첫 ‘디멘션’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김유연, 정혜린, 공유빈, 김나경)이 먼저 앨범 활동을 펼쳐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종수 CCO는 “이미 차기 ‘디멘션’ 기획 작업에도 돌입했고 첫 콘서트 투어 개최 또한 준비하고 있다”며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 트리플에스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명 돌파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3일 100만명을 넘어섰다.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10인조(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첫 앨범 ‘어셈블’(ASSEMBLE)을 발매해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멤버 중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 등 4명이 유닛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 활동을 전개했다. 트리플에스는 데일리 콘텐츠 ‘시그널’(Signal) 등 데뷔 준비 과정 및 일상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채널 구독자 수를 늘려왔다. 구독자 100만명 돌파는 지난해 2월 채널을 개설한 이후 약 1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트리플에스는 최근 ‘라이징’으로 SBS M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1500만건을 넘어선 상태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라이징’ 활동을 이어간다.
- 트리플에스, 악플러 강경대응 '선처無' [전문]
- 트리플에스(사진=모드하우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가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트리플에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5일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 멤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해 인식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명예훼손죄는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다. 모드하우스는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곧 사내 법무팀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며 “모드하우스는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며,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트리플에스는 지난 13일 첫 앨범 ‘어셈블’(ASSEMBLE)을 발매, 타이틀곡 ‘라이징’으로 활동 중이다.◇모드하우스 공식입장안녕하세요, 모드하우스입니다.트리플에스 전원(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나경, 김수민,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은 모드하우스에 소속된 소중한 아티스트입니다.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 멤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해 인식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 중 명예훼손죄는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입니다.이에 모드하우스는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곧 사내 법무팀을 통해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모드하우스는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며,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감사합니다.
- 신예 트리플에스, '더쇼' 출격…스페셜 퍼포먼스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예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가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1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송하는 SBS M ‘더쇼’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트리플에스는 10인조 디멘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타이틀곡 ‘라이징’(Rising) 무대뿐만 아니라 수록곡이자 서브 타이틀곡 중 한 곡인 ‘빔’(Beam)의 스페셜 퍼포먼스도 함께 펼친다.‘라이징’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스테이지 팝 장르 곡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진 일인지에 관해 노래했다. ‘빔’은 트리플에스가 지향하는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R&B 댄스 넘버다. 트리플에스가 방송에서 이 곡으로 무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트리플에스는 ‘마스터’로 명명한 팬들의 투표를 거쳐 ‘라이징’과 ‘빔’을 각각 타이틀곡과 서브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바 있다. 소속사는 “트리플에스는 ‘타이틀곡 월드컵’으로 불린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마스터’들을 먼저 만났던 곡들로 의미 있는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 트리플에스, '라이징'으로 라이징…MV 1000만뷰 돌파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10인조 첫 활동곡을 향한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15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의 ‘라이징’(Rising)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이날 오후 1000만건을 넘어섰다. ‘라이징’은 트리플에스가 지난 13일 발매한 앨범 ‘어셈블’(ASSEMBLE)의 타이틀곡이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 노랫말과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비트가 특징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약 24시간 만에 500만뷰를 넘어섰고, 약 42시간 만에 1000만뷰까지 가뿐히 돌파했다.지난해 5월부터 멤버를 차례로 공개해온 트리플에스가 10인조(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로 앨범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앨범 발매 당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한 ‘프리 콘’(Pre Con)으로 활동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뗐다.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각 방송사 음악 방송 프로그램 활동에 돌입한다.
- 보니하니 MC→이대 여신…트리플에스, 4세대 걸그룹판 뒤엎나[종합]
- 그룹 트리플에스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이날만을 기다렸다!”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10인조 첫 앨범을 낸다. 1년 가까이 진행한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팀으로 주목받아온 만큼 4세대 걸그룹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이다.트리플에스 김유연은 1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어셈블’(ASSEMBLE)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에서 “멤버들과 첫 단체 앨범을 내게 되어 기쁘다. 이날만을 위해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트리플에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등 여러 기획사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가 수장인 모드하우스가 론칭한 팀이다. 모드하우스는 지난해 4월부터 각 멤버를 차례로 공개했고, 지난해 10월에는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 등 4명으로 구성한 유닛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이하 AAA, Acid Angel from Asia)를 먼저 출격시키는 파격적인 전략을 택해 이목을 끌었다. 그룹 트리플에스 윤서연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그룹 트리플에스 정혜린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그룹 트리플에스 이지우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어셈블’은 트리플에스가 10인 체제(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를 갖춘 이후 처음으로 내는 첫 앨범이다. 윤서연은 “트리플에스는 팬분들의 투표로 ‘디멘션’으로 명명한 새로운 조합들을 만들어가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년에 단 한 번 모든 멤버가 되어 함께하는 앨범을 내게 되는데 ‘어셈블’이 그 첫 번째 앨범에 해당한다”고 부연했다.김유연은 “각 ‘디멘션’의 경우 음반 판매량 10만장을 달성하지 못하면 다음 앨범을 내지 못하는 구조”라는 설명을 추가하면서 “앞으로 또 무엇을 할지 기대도 되고 호기심도 생긴다”고 했다. 멤버 면면이 화려한 팀이다. 트리플에스에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 출신 김채연, MBC ‘방과후 설렘’ 출신 이지우, 김유연, 가수 비비 친동생 김나경, 일본 잡지 모델 출신 카에데 등이 속해 있다. 김유연의 경우 ‘방과후 설렘’ 방송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학생으로 화제를 모으며 ‘이대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김유연은 “아이돌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휴학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과후 설렘’ 때 무대에 섰던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 있기도 했고, 기다려주시는 팬들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아이돌에 다시 도전하게 된 것이다. 전 무대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며 미소 지었다.그룹 트리플에스 김채연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그룹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그룹 트리플에스 김수연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을 비롯해 ‘빔’(Beam), ‘비포어 더 라이즈’(Before the Rise), ‘컬러풀’(Colorful)과 ‘더 배디스트’(The Baddest), ‘뉴 룩’(New Look), ‘초월’(Chowall) 등 7곡을 담았다.타이틀곡 ‘라이징’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비트와 댄스브레이크가 맞물린 스테이지 팝 장르 곡이다. 꿈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뤘다. 김나경은 “꿈을 이루기 위해 온힘을 다하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진가에 대해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윤서연은 “처음 들었을 때 ‘와, 이거다!’ 싶었다. 그 순간 고개를 들 때 멤버들과 눈이 마주쳤는데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같았다”며 웃어 보였다.트리플에스는 ‘마스터’(MASTER)로 명명한 팬들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을 선정했다. ‘라이징’은 약 5만7000표를 받아 타이틀곡이 됐다. 김채연은 “첫 시작을 위해 팬들이 함께 힘을 쏟아주셨기에 더 특별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일본 출신인 카에데는 “이 곡으로 다나카(김경욱) 선배님과 챌린지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멤버들은 박시한 스타일의 블랙 의상을 입고 파워풀함과 다채로움으로 대변되는 ‘라이징’ 퍼포먼스를 선보여 취재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뒤 김채연은 “오래 준비한 만큼 뜻깊은 무대였다.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고 감격해했다.그룹 트리플에스 김나경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그룹 트리플에스 공유빈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그룹 트리플에스 카에데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그룹 트리플에스 서다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트리플에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언론 쇼케이스를 연 장소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한다.정혜린은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분들까지 저희 무대를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멤버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맙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활동 시작 후 대중분들께 ‘열심히 준비했구나!’라는 반응을 얻고 싶다”고 소망했다. 윤서연은 “‘믿고 듣는 트리플에스’라는 반응을 얻고 싶다”고 말을 보탰다. 공유빈은 “만약 타이틀곡 ‘라이징’이 1위를 한다면, 곡명에 맞춰 아침에 해가 뜰 때 야외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영상을 찍어 올리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그룹 트리플에스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다음은 각 멤버가 밝힌 자신의 매력포인트.윤서연=무쌍 매력, 반전 보이스.정혜린=막내이지만 모든 걸 잘하는 다재다능함.이지우=병아리 같이 생긴 외모와 다른 큰 키.김채연=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똘망똘망한 눈.김유연=청순 비주얼.김수민=왼쪽에 있는 점과 보조개.김나경=매력 있는 고양이상.공유빈=호랑이 같은 무대 소화력.카에데=깊은 보조개.서다현=이름처럼 소다처럼 팡팡 터지는 보컬.
- 트리플에스 김유연 "아이돌 활동 위해 이화여대 휴학"
- 그룹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김유연이 아이돌 활동을 위해 대학을 휴학했다고 밝혔다.트리플에스는 1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어셈블’(ASSEMBLE) 앨범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김유연은 학업 관련 물음에 “아이돌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휴학을 택했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김유연은 M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학생이라는 점이 화제를 모았다. 김유연은 “‘방과후 설렘’ 때 무대에 섰던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 있기도 했고, 기다려주시는 팬들과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도 생겨 아이돌에 다시 도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무대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며 미소 지었다.‘어셈블’은 트리플에스가 10인 체제(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를 갖춘 이후 처음 내는 앨범이다.트리플에스는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을 비롯해 ‘빔’(Beam), ‘비포어 더 라이즈’(Before the Rise), ‘컬러풀’(Colorful)과 ‘더 배디스트’(The Baddest), ‘뉴 룩’(New Look), ‘초월’(Chowall) 등 7곡을 앨범에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 트리플에스 "첫 단체 앨범 발매, 이날만을 기다렸다"
- 그룹 트리플에스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가 첫 단체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트리플에스는 1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어셈블’(ASSEMBLE) 앨범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어셈블’은 트리플에스가 10인 체제(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를 갖춘 이후 처음 내는 앨범이다.이날 김유연은 “멤버들과 첫 단체 앨범을 내게 되어 기쁘다. 이날만을 위해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앞서 멤버 중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 등 4명은 지난해 10월 유닛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이하 AAA, Acid Angel from Asia)로 먼저 활동을 펼쳤다. 윤서연은 “트리플에스는 팬분들의 투표로 ‘디멘션’으로 명명한 새로운 조합들을 만들어가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년에 단 한 번 모든 멤버가 되어 함께하는 ‘디멘션’으로 앨범을 내게 되는데 ‘어셈블’이 그 첫 번째 앨범에 해당한다”고 부연했다.트리플에스는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을 비롯해 ‘빔’(Beam), ‘비포어 더 라이즈’(Before the Rise), ‘컬러풀’(Colorful)과 ‘더 배디스트’(The Baddest), ‘뉴 룩’(New Look), ‘초월’(Chowall) 등 7곡을 앨범에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 [Today 신곡]"꿈 향해 달리는 소녀들" 트리플에스, 10인조 첫 앨범 발매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10인조 첫 앨범을 낸다. 트리플에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어셈블’(ASSEMBLE)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들의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지난해 4월부터 각 멤버를 차례로 공개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 등 4명으로 구성한 유닛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이하 AAA, Acid Angel from Asia)가 먼저 앨범을 내고 활동했다.‘어셈블’은 10인조(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로 내는 첫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을 비롯해 ‘빔’(Beam), ‘비포어 더 라이즈’(Before the Rise), ‘컬러풀’(Colorful)과 ‘더 배디스트’(The Baddest), ‘뉴 룩’(New Look), ‘초월’(Chowall) 등 다채로운 곡들을 담았다. 타이틀곡 ‘라이징’은 꿈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소속사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비트와 댄스브레이크가 맞물린 스테이지 팝 장르 곡”이라고 소개했다. 트리플에스는 ‘마스터’(MASTER)로 명명한 팬들의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을 선정했다. ‘라이징’은 약 5만7000표를 받았다. 트리플에스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해 팬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 트리플에스, 첫 완전체 앨범 김유연·김수민 개인 포토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첫 10인 완전체 앨범 ‘어셈블’(ASSEMBLE)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에 나섰다.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2과 23일 각각 멤버 김유연과 김수민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했다.콘셉트 포토 첫 번째 주인공 김유연은 소파에 기댄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2번째 주자 김수민은 블링블링한 워터건을 들고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냈다.콘셉트 포토에는 ‘라이징(Rising)’이라는 의미심장한 단어와 앨범 발매일을 암시하는 2월 13일이라는 날짜가 담겨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트리플에스는 지난해 팀 내 유닛에 해당하는 ‘디멘션’인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로 K팝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10인 완전체(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앨범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마스터(MASTER)’로 명명한 팬들의 투표로 앨범의 타이틀곡을 선정했다. 앨범 발매 전까지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 트리플에스, 곽연지 합류 영상 공개 '새로운 막내'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 멤버 곽연지의 합류를 알렸다.소속사 모드하우스는 18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12번째 멤버인 곽연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교복을 입고 등장한 곽연지가 빛나는 비주얼과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트리플에스의 막내가 되었습니다”라고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트리플에스는 확장형 걸그룹을 표방하는 팀이다. 지금까지 총 11명의 멤버를 공개했고, 최근에는 한국에 이어 일본에 숙소를 오픈했다. 곽연지가 한국와 일본 숙소 중 어디로 향할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앞서 모드하우스는 지난해 10월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 등 4명으로 구성한 유닛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이하 AAA, Acid Angel from Asia)을 먼저 출격시켰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공개한 멤버 10명(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이 함께하는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다.
- [단독]초대형 걸그룹 뜬다…트리플에스, 2월 '10인조 데뷔' 확정
- 트리플에스(사진=모드하우스)[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데뷔 시기를 확정했다.4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트리플에스는 2월 중순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10명의 멤버가 참여한 첫 앨범으로 K팝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현재 멤버들은 첫 출격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트리플에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등 여러 기획사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가 수장인 모드하우스가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팀이다. 모드하우스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탄생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뒤 차례로 새 멤버를 공개해왔다. 지금까지 공개한 멤버는 총 11명, 데뷔 준비 과정을 다룬 콘텐츠가 올라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어느덧 61만명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 활동은 지난해 공개한 멤버 10명이 펼친다.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등이다. 멤버 면면이 화려하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 출신 김채연, MBC ‘방과후 설렘’ 출신 이지우, 김유연, 가수 비비 친동생 김나경, 일본 잡지 모델 출신 카에데 등 스타성과 화제성이 남다른 멤버들이 수두룩하다. 유닛 AAA(사진=모드하우스)앞서 모드하우스는 지난해 10월 멤버 중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 등 4명으로 구성한 유닛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이하 AAA, Acid Angel from Asia)를 먼저 출격시켰다. AAA는 세련된 스타일의 타이틀곡 ‘제너레이션’(Generation)으로 활동하며 SBS M ‘더쇼’ 2위,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 1위 등의 성과를 내 트리플에스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등 4세대 걸그룹들의 활약세가 매서운 상황 속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데뷔 이후 또 한번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 제2의 손원평·박소영 찾는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스노볼’, ‘아몬드’, ‘위저드 베이커리’, ‘나인’ 등의 소설을 펴내며 한국 영어덜트 문학의 새 길을 터 온 출판사 창비가 한국 대표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4회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영 어덜트(YA) 소설’이란 ‘헝거 게임’, ‘메이즈 러너’, ‘트와일라잇’ 시리즈처럼 주인공의 고난이나 시련, 모험, 사랑 등을 통해 성장을 그린 소설을 뜻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 독자가 대상이며, 신인 및 기성 작가 모두 응모 가능하다.창비 관계자는 “영화처럼 전개가 빠르고 흡인력이 강한 이야기이되 판타지, SF, 로맨스,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등 전 장르에 열려 있다”며 “자신의 운명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10대 주인공의 이야기,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등 다채로운 서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역대 수상작을 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제1회 대상 수상작은 박소영 작가의 장편소설 ‘스노볼’이다. ‘스노볼’은 출간 1년 만에 미국 등 3개국 번역 수출, CJ ENM 영상화 확정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후속권 ‘스노볼2’은 놀라운 흡인력을 지닌 SF블록버스터로서 카카오페이지 누적 98만뷰를 기록하며 종이책과 웹소설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이외에 김나경 장편소설 ‘1931 흡혈마전’(1회 우수상), 이지아 장편소설 ‘버려진 우주선의 시간’(카카오페이지 특별 선정작, 스윙테일), 권시우 장편소설 ‘소소하게 초인들이 모여서, 소초모’(2회 우수상), 최정원 장편소설 ‘폭풍이 쫓아오는 밤’(3회 우수상) 등이 있다.창비에서 펴낸 영어덜트 소설 가운데 손원평 장편 ‘아몬드’는 국내 판매 100만부를 돌파하기도 했다. 전 세계 20여개국으로 번역 판권이 수출되면서 영미권에서 주도해 오던 영어덜트 소설 분야에 한국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4회 응모 접수는 2023년 2월 26일까지다. 이메일로 응모 가능하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2023년 4월 20일 창비 홈페이지 및 카카오페이지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 고료는 2000만원, 우수상은 500만원이다. 수상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검토, 창비에서는 단행본 및 전자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원고와 함께 반드시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의 기승전결과 구체적인 에피소드가 담긴 스토리 트리트먼트를 제출해야 한다. 또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자료=창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