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오징어게임' 줄다리기 전략으로 로봇 만든 학생들 '대통령상'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오징어게임’ 속 줄다리기 필승 전략에 착안해 로봇을 만든 학생들의 생각이 빛났다. 학생들은 줄다리기의 최적 각도유지, 상황에 따른 최적 각도 복귀, 더 큰 장력을 만들기 위한 반동 생성 등을 탐구해 최적의 방법을 찾았다. 눈이나 진흙에 빠져 헛바퀴가 도는 자동차처럼 자신의 한계를 넘는 물체를 끌어당길 때 필요한 방법을 찾아내고, 실험으로 증명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중앙과학관은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심사를 한 결과, 학생부(물리부문) 대통령상은 ‘줄줄 연수원‘팀(충북과학고 노수빈, 안연수, 이원호 학생)의 로봇 개발 작품이 받았다고 발표했다.충북과학고 학생들이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줄다리기의 핵심 구조를 반영해 만든 줄다리기 로봇.(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전국과학전람회’는 국민에게 과학기술 관련 연구활동을 장려해 과학탐구심을 높이고, 과학인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49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대회이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출품된 전체 2607점의 작품 가운데 300점이 본선에 진출했다. 교원·일반부(지구·환경부문)에서 대통령상은 ‘친환경적으로‘팀(강원 문막초 박가람 교사, 철암초 최정윤 교사, 거성초 김진영 교사)의 ‘우뭇가사리와 개박하를 활용한 친환경 멀칭매트 사용이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연구’ 작품이 선정됐다.국무총리상 학생부(생물부문)에서는 ‘돌재보석’팀(충남 석성초 김담율, 김주호, 허다슬 학생)의 ‘정전기를 이용한 박주가리 열매의 이동특성 탐구’ 작품이, 교원 일반부(산업·에너지부문)에서는 전남 대덕초 이유나 교사의 자실체 구조 관찰이 쉬운 양송이버섯 키트제작, 교육자료 개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이 밖에 최우수상 10점(정부부처 장관상), 특상 75점, 우수상 100점, 장려상 111점이 선정됐다.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학생과 교사에게는 해외 선진과학문화탐방의 기회를 준다. 대회 출품작품들은 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27일까지 전시된다.이석래 중앙과학관장은 “창의적 과학탐구결과를 좋은 작품으로 보여준 학생들을 높게 평가한다”며 “대회참가 경험이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유영상 "2026년까지 SKT기업가치 40조로"…AI컴퍼니 3대 추진 전략 제시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7일 구성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SKT)[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SKT를 인공지능(AI) 서비스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사업을 AI로 재정의하며 △AI 서비스로 고객 관계를 혁신하고 △AI나 디지털 전환(DT)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인수해 SKT가 가진 AI/DT 역량을 외부로 확산시키는 AIX가 그 것이다. 유 대표는 7일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에서 “SKT는 이 같은 3대 전략을 기반으로 오는 2026년까지 SKT의 기업가치를 40조원 이상으로 키워 대한민국 대표 AI 컴퍼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1일 SK스퀘어 인적분할과 함께 대표자리에 오른 유 대표는 취임 후 SKT 2.0시대를 선언하며 2025년까지 연간 매출을 23조원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아울러 △유무선 통신사업 △콘텐츠 중심 ‘미디어’ △데이터센터·클라우드·지능형사물인터넷(AIoT) 등의 분야를 총괄하는 ‘엔터프라이즈’ △구독과 메타버스, AI에이전트의 3대 서비스 중심 ‘아이버스(AIVERSE)’ △도심항공교통(UAM)과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사업을 준비하는 ‘커넥티드 인텔리전스(Connected Intelligence)’ 등 5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업(業)을 재정의했다.유 대표가 이날 발표한 3대 추진전략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SKT 2.0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셈이다. “통신 본업에서 DT 늦어”…AI MNO 제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기존 핵심사업을 AI로 전환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유 대표는 “T월드와 오프라인 매장 등 접점에서의 고객 방문이 감소하고 있지만 해결책인 디지털 전환에서는 진척이 더딘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이 온라인에서 서비스·제품 탐색부터 가입, 이용까지 막힘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무선 통신 전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고객의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AI MNO’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SKT 관계자는 “지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나뉘어 있는데 온라인 접점에서도 오프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반대로 온라인 접점의 서비스를 강화해 오프라인 접점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미디어 영역에서는 IPTV·채널·T커머스 등으로 흩어져 있는 미디어 자산을 통합하고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딱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미디어 플레이어’를 선보인다.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선 데이터센터, 전용회선,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의 6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고객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쪽으로 업을 재정의한다.AI 서비스로 고객 관계 혁신은 에이닷(A.), 이프랜드(ifland), T우주 등 신사업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에이닷은 고객의 사용을 이끌어 내기 위한 킬러 서비스의 발굴,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들의 콘텐츠 우선 순위를 조정하고 AI 핵심 기술이나 캐릭터, 콘텐츠 관련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등 핵심 역량을 지속 확보한다.이프랜드는 글로벌 진출과 함께 다양한 업체들과의 공동 콘텐츠 개발로 글로벌 톱티어 메타버스 서비스로 도약하는 한편, 소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이프랜드의 재화를 현실 경제와 연계하는 크립토 기반 경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T우주는 구독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AI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구독상품을 안내하고, 파트너사들에겐 구독모델 기반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AI 기반 커머스 구독 플랫폼으로 진화한다.제조 영역에서 로봇이나 비전 AI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거나, 헬스케어 영역에서 엑스칼리버(X-Caliber) 같은 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다양한 AIX 사례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SKT는 AI 컴퍼니로의 변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브랜드 혁신도 단행했다. 파란색 계통을 사용해 SKT와 SK브로드밴드를 상징하는 T B를 전면에 내세웠다. 미래를 향해 열려있는 문을 통해 익숙한 고정관념과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세상·새로운 비즈니스·새로운 생활을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SKT-SKB의 새 브랜드“올해 17조원 매출” 사상 최대 예고오는 10일 있을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유 대표는 올해 사상 최대인 17조원 이상의 연결 매출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유무선 통신에선 5G 가입자 1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유선방송 가입자 순증 1위 기업을 기록했다. 작년 가입자 점유율 36%에서 올 들어 47%까지 비중을 올렸다.미디어 영역에선 SK스토아와 T딜의 거래액(GMV 기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난해 개국한 채널S는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를 통해 시청률 순위가 상승하며 광고 매출이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선 가산데이터센터에서 본격적인 실적이 나오며 공공 영역에서 활발한 클라우드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또 SKT와 SKB의 전용회선 공동 수주로 관련 매출이 오를 전망이다.에이버스의 경우 에이닷은 에이닷티비와 게임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용자가 늘고 있으며 이프랜드는 월간 실사용자(MAU)가 370만명을 넘어섰다. T우주 역시 제휴 파트너사가 2배 늘고 신규 구독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월간 실사용자가 180만명을 돌파했다.커넥티드 인텔리전스 분야에서도 국내외에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UAM 분야에서는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과 ‘K-UAM 드림팀’을 구축해 정부 주관 실증사업을 강화 중이며 AI반도체에서는 사피온의 미국·한국 법인을 동시에 설립, 글로벌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과거의 패러다임 더 이상 통하지 않아”…위기감도 드러내유 대표는 “SKT는 지난 1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뤘지만, 국제 정세 급변에 따른 매크로 환경의 변화라는 대격변의 시기에 서 있다”며 거시 글로벌 환경에 대한 위기감도 드러냈다. 그는 “‘AI컴퍼니’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흔들림 없이 갈 길을 걸어가는 동시에 위기를 대비한 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모든 위협에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SKT 2.0 비전 달성이 인재 확보와 육성에 달려있다고 보고 그간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기업문화를 ‘더 많은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강조했다. SKT는 지난 1년간 자기주도적 일문화 조성을 위해 거점 오피스 ‘스피어’와 구성원 소통 활성화를 위한 ‘더 라운지’를 운영하고 해피프라이데이를 월 1회에서 2회로 시행했다. 유 대표는 “타운홀과 지역 본부 방문 등 현장 경영을 강화해 적극적 소통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기업문화 2.0이 SKT에 국한되지 않도록 SKB뿐만 아니라 전체 ICT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각 사별로 업의 특성에 맞게 공유하고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위종양 환자, 단일공 로봇수술 첫 성공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서호석 교수가 복강경 단일공 수술과 로봇수술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위종양 환자 2명의 수술에 성공했다.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조기 위암 수술은 보고된 바 있으나, 위종양 절제술은 처음이다. 2명의 환자는 위 내시경 건강검진 중 위 상피하 종양이 발견된 중년 여성들이다. 위 상피하 종양은 위 점막 아래층에서 생기는 다양한 종류의 종양으로, 위암과 달리 점막은 깨끗한데 아래쪽에 불룩한 혹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위 내시경을 받는 사람 100명 중 1~2명에서 발견된다. 위장간질성종양, 평활근종, 신경종 등이 위 상피하 종양이다. 이중 위장간질성종양 (GIST)은 방치할 경우 크기가 증가하고, 타장기로 침윤하거나 전이로 이어질 수 있어 제거가 필요하며, 병리검사 결과 악성도가 높을 경우에는 항암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위 상피하 종양의 크기가 2cm 보다 작은 경우에는 경과관찰을 하지만, 그보다 클 경우에는 제거해야 한다.위 상피하 종양은 위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는데, 위체부나 전벽(Anterior wall), 대만(위의 큰 만곡부위) 등에 생긴 종양은 주변에 주요 구조물이 없고 복강내에서 접근이 쉬우며 위벽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절제가 용이하다. 하지만 두 환자의 종양은 위식도경계부, 소만(위의 짧은 부위), 후벽(Posterior wall) 등에 있어, 이를 제거하기 위해 해당 위치로 접근이 어렵고, 절제 후 위의 모양 변화에 따라 기능을 보존하기 어려울 수도 있었다. 또한 위의 절반 정도를 절제해야 할 수도 있어, 위의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매우 섬세하고 정밀한 수술이 필요했다. 위암의 치료에서는 종양학적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광범위 위절제술 및 림프절 절제술이 필요하며, 이는 위의 기능의 대부분 혹은 전부를 상실하게 되어 수술 후 삶의 질이 하락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위 상피하 종양의 경우 대부분 양성 종양이며, 위장간질성종양이라 하더라도 주변 림프절 전이의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위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하여 안전 절제연을 확보하여 최소한의 위절제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서 교수는 두 환자의 종양의 위치나 모양에 따라 위쐐기절제술 (Gastric wedge resection, 위 전층의 쐐기모양 절제)과, 종양적출술 (tumor enucleation, 종양 부위만 도려낸 후 위벽 봉합)로 수술했다. 단일공 로봇을 이용해 흉터 및 창상을 최소화 하는 단일공 복강경의 이점에 더불어 확대된 3D, 고화질의 넓은 시야와 자유로운 기구 움직임을 통하여 좁고 깊은 수술 부위에 접근하여 매우 정밀하게 수술했다. 수술은 4세대 다빈치 단일공(SP, Single Port) 로봇을 이용하였는데, 로봇팔에 장착된 수술기구와 카메라 모두 2개의 관절을 갖고 있고, 다각도의 고화질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어려운 위치의 종양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좁고 제한된 공간에서 안정적이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단일공 로봇 수술 도입 전에는 주로 복강경 수술로 진행했으나, 종양이 절제하기에 매우 어려운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개복 수술까지 필요한 문제도 있었다. 서 교수는 단일공 로봇 수술로 수술 흉터와 위절제 범위 최소화하고, 위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낮추어 장기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켰다. 서호석 교수는 “최근 탈장, 직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부인과 수술에 단일공 로봇 수술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절제가 까다로운 위치에 있는 양성 위종양을 단일공 로봇을 사용하여 흉터는 작게 남기고 위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였음에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수는 “로봇을 이용한 위절제술은 아직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치료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절제가 쉬운 위치에 있는 종양은 기존의 수술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고, 절제가 어려운 위치에 있는 종양은 최소한의 절제로 위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 로봇 수술이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로봇카페 비트, 영화 '유포자들' 예매권 이벤트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날(064260) 자회사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는 한국 범죄 추적 스릴러 ‘유포자들’ 영화 예매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로봇카페 비트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국 비트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포자들’ CGV 예매권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11월 23일 개봉하는 ‘유포자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행해지는 추악한 범죄의 실체를 그린 극강의 서스펜스를 담은 영화다.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 박주희, 임나영 등 충무로 블루칩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그렸다.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대상 로봇카페 비트 매장 방문자들은 매장 내 사이니지 또는 키오스크에 노출된 ‘유포자들’ 홍보물과 커피 구매 영수증이 보이도록 방문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로봇카페 비트 공식 인스타계정이나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eat’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양승현 비트코퍼레이션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로봇카페 비트 매장은 자동화를 통해 격이 다른 편의를 제공하며, 맛있는 커피는 물론 휴먼터치 기능을 강화한 로봇 바리스타의 귀여운 표정들과 동작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양질의 문화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유포자들 예매권 이벤트 이후에도 다양한 경험 제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비트는 로봇 바리스타가 24시간 근무해 상주 인력 없이 주문부터 결제, 제조, 픽업 등의 전 과정이 무인으로 이뤄지는 미래형 카페로 소자본창업에도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서울, 경기, 대전,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오피스 및 주거 상권에 빠르게 진입해 매장 수를 확대해 오고 있다.
- [첫 번째 수수께끼] 로봇도 엘리베이터가 필요하다!
- 편석준 작가출처 : 특허, 로봇의 대기 공간과 충전 공간으로 활용되는 전실과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포함하는 건물(네이버랩스)이데일리는 IT적인 상상력을 키우는데 지혜를 주는 편석준 작가의 칼럼을 매주 월요일 연재하려 합니다. 그는 세상의 디지털전환을 앞당기는데 전사 역할을 하게 될, 아이들의 사고력을 높이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방법은 많지만, 아이들에게 직접 기획적 사고를 해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편 작가는 이데일리를 통해 <아빠와 함께 풀어보는 수수께끼들-주기장(週企帳)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상희 가족은 아빠, 엄마, 아들 상희 세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방학이 끝날 때쯤 회사 발령으로 엄마는 제주도에서 일 년 정도 일하게 되었다. 대신 아빠는 육아휴직을 내고 상희를 돌보기로 했다. 아빠는 일 년 동안 상희와 마음껏 놀 생각도 하고 있었지만, 한편으로 상희를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저 돈만 내고 걱정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을 노력했다고 자위하면서 이런저런 학원에만 보내면 될까? 아빠는 평소에도 “생각하는 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 이제 열 살이 된 아들에게 직접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주기장(週企帳)이었다. 일주일에 하나씩 ‘기획(企劃)’을 해보고 기록하는 공책이란 뜻이었다. ‘기획’이란 현실 위에 미래를 꿈꾸며 그리는 그림이었다. 생각이 먼저 있은 다음에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아빠는 상희가 주기장을 처음 접해보기 때문에 의욕을 돋구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기장을 작성해야 매주 용돈을 주기로 했고, 나중에 비싼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상희 이름으로 된 통장에 별도의 적립금도 입금해주기로 했다. 적립금은 일종의 보너스로 보너스 지급 여부와 금액은 아빠가 결정하기로 했다. 아빠와 상희는 본 내용으로 계약서를 작성했고 서로 지장을 찍었다. 그리고 서두에 “주기장은 상희가 아빠에게 돈을 내고 배워야 정상이지만, 아직 상희의 나이가 어려 경제활동이 어렵고 혈연관계임을 감안해 특별히 무상으로 교육함을 밝힌다.”라고 쓰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기획’이란 말은 아이에게 어렵기 때문에, ‘수수께끼’란 말을 사용하기로 했다. 태양은 하늘 중간에서 땀을 흘리듯 빛을 뽑아내고 있었고, 매미는 햇빛 바늘에 찔린 듯 왱왱 울고 있었다. 아파트 현관문 앞에 택배 트럭이 서 있었다. 기사 아저씨가 오늘도 땀을 뻘뻘 흘리며 엘리베이터를 오가고 있겠구나. 아이스크림이 녹아 상희의 발 밑에 떨어지는 순간, 상희에게 낼 첫 번째 수수께끼가 떠올랐다.“상희야, 물건을 주문하면 택배가 오잖아. 물류센터에서 집까지는 자동차로 오는데, 마지막에만 사람이 힘들게 배달하는 게 이상하지 않아?”아빠의 말에 상희는 공감을 못 하는 눈치였어요.“상희야, 집 앞까지 물건을 배달해주는 것은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이라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야. 나중에 상희가 해야 할지도 몰라. 만약 상희가 한다면 그 일을 조금 더 편하게 하고 싶지 않아? 일을 편하게 하면 쉬는 시간도 더 늘어나고, 상희가 하고 싶은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어.”그제야 상희의 눈이 깜빡거리며 아빠에게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아빠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무 그늘에 있는 벤치에 몇 가지를 설명해주었어요.● 모든 반복되는 작업은 기계가 일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물건은 재료가 있는 곳, 만드는 곳, 필요로 하는 곳이 다 달라서 여기저기 이동해야 한다.● 불편한 일을 편하게 만들면 돈을 벌 수 있다.“이제 첫 번째 수수께끼 나간다. 상희가 이걸 풀어야 다음주 용돈이 들어오는 거 알지?”■ 수수께끼 1 : 아파트 집 앞까지 배달을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을까?며칠 뒤 상희가 주기장을 들고 아빠를 쫓아왔다. 주기장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 수수께끼 1 : 배달을 문 앞까지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을까?● 해결 방법 : 군말없이 반복해서 일할 수 있는 로봇을 활용하면 된다. ● 문제점 : 그런데 로봇을 아파트 어디에 두지?● 문제점을 생각한 이유 : 사람들이 개를 무서워하듯, 로봇을 무서워할 수 있어. ● 문제점 해결책 : 로봇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만들자!● 전체 과정 ① 트럭에서 물건을 내리면 로봇이 물건을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탄다.② 로봇의 눈이 주소지를 스캔하면 어디로 배달할지 알 수 있다.③ 로봇의 등은 지게처럼 물건을 실을 수 있게 돼 있고, 끌차도 밀 수 있는 손이 있어 한 번에 많은 물건을 옮길 수 있다.④ 배달이 끝나면 로봇은 1층 전용 휴게실에서 전기 충전을 받으며 쉴 수 있다.⑤ 너무 많이 쉬면 그러니까 집 앞 쓰레기 줍기나 겨울엔 눈 청소를 시킬 수도 있을 것 같다. 다 읽은 아빠는 빙그레 웃음 짓고, 아빠가 직접 만든 주기장 오른쪽 면에 아빠의 생각을 남겼어요. 수수께끼를 해결하면 다시 새로운 수수께끼가 생기는 법.우리 아들의 생각이 네이버랩스의 특허 “로봇의 대기 공간과 충전 공간으로 활용되는 전실과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포함하는 건물”과 닮은 데가 있구나. 이 특허에서 로봇은 택배를 전달하거나 사람이 호출하면 커피 같은 음료를 전달하거나 청소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특이한 건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를 만든다는 거야. 아무래도 사람과 로봇이 엘리베이터를 같이 다면 여러 모로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그런데 상희의 생각이든 네이버랩스의 생각이든 이미 지어진 아파트에서는 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상희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겠어?편석준 작가는아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연습을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특허동화 『상상이상 미래세상』, 일반동화 『이제 내가 대장이야』 『토끼 손잡이와 여섯 손가락』을 출간했으며, 어른들을 위한 책으로 에세이 『너는 내일부터 치킨집 사장이다』, 인문교양서 『구글이 달로 가는 길』, 소설 『10년 후의 일상』, 경제경영서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 『가상현실』, 『스타트업 코리아』, 『왜 지금 드론인가』, 『전기차 시대가 온다』 『4차산업혁명 IT트렌드 따라잡기』, 『미래의 직업전망』 등을 출간했습니다.
- [CEO열전]양정호 대표 "앳홈, 편안한 홈라이프 만드는 회사"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집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편함을 진정성 있게 해결할 것입니다.”4일 서울 성수동 앳홈에서 만난 이 회사 양정호 대표는 “가전, 매트리스 등에 이어 뷰티, 피트니스, 침구 등 집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앳홈은 미니건조기 ‘미닉스’로 유명하다. 앳홈이 지난해 출시한 미닉스는 1인 가구 증가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판매량이 최근 6만대를 돌파했다. 앳홈은 ‘미닉스’ 외에 ‘자몬스’(매트리스), ‘키첸’(요리가전), ‘클리엔’(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한다.양 대표의 창업 밑천은 ‘가난’이었다. 그는 “아버지가 허리를 다치면서 경제활동이 불가능해졌다. 어머니가 청소일을 하면서 근근이 생활을 이어갔지만, 온 가족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긴 힘들었다”며 “창업할지 직장을 다녀야 할지 고민은 사치였다. 오로지 창업을 통해 큰돈을 벌어야 했다”고 말했다.이런 이유로 체대를 졸업한 양 대표는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려던 생각을 접고 곧바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무자본 창업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온라인 카페에서 ‘문어숙회를 판매해줄 사람을 찾는다’는 글을 본 뒤 무작정 울산을 찾았다. 이렇게 양 대표는 2017년 울산에서 만든 문어숙회를 온라인을 통해 전국 각지에 판매하는 일을 시작했다.양 대표는 “문어숙회에 이어 LED마스크를 유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에코페이스’ 브랜드로 판매한 LED마스크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하루 100대 넘게 팔려나갔다. 이를 통해 2018년 법인으로 전환한 뒤 채용도 진행할 수 있었다. 당시 ‘모든 집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에 회사명을 ‘앳홈’으로 지었다”고 말했다.양정호 앳홈 대표 (제공=앳홈)양 대표는 LED마스크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회사를 더 크게 키워야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 그는 “LED마스크로 적지 않은 돈을 벌면서 아버지에 임플란트를 해 드릴 수 있었다. 내겐 너무 큰 기쁨이었다”며 “사업이란 게 이렇게 가족, 나아가 직원과 거래처, 고객에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이구나 싶었다. 회사를 더 키워 많은 이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양 대표는 2018년 ‘자몬스’, 2019년 ‘키첸’, 2020년 ‘클리엔’·‘웰싱’, 지난해 ‘미닉스’ 등 매년 한 개 이상 브랜드를 선보였다. 단순한 출시가 아닌, 차별화에 방점을 뒀다. 이를테면 ‘자몬스’는 침대뿐 아니라 거실 등 원하는 곳 어디에도 둘 수 있도록 ‘토퍼 매트리스’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이 통하면서 앳홈 매출액 역시 2018년 60억원을 시작으로 2019년 121억원, 2020년 200억원, 지난해 470억원으로 가파르게 늘어났다. 매년 흑자기조도 이어갔다.양 대표는 올해 들어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는 “경기 파주에 품질연구소를 설립한 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연초 21명에 불과했던 직원 수는 연말에 80명 안팎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증가하는 직원 수를 감안해 사무실도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양 대표는 이를 통해 독자적인 제품군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그는 “내년에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비롯해 홈트레이닝을 위한 스핀바이크 등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이들 제품을 전 세계 각지에 수출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통상 직장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와 요리와 설거지, 빨래, 청소 등을 해야 한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고 집이 온전히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탁월한 제품’을 만들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양정호 앳홈 대표와 자사 미니건조기 제품 ‘미닉스’ (제공=앳홈)
- [증시캘린더]이번주(11월2주)디티앤씨알오 상장, 밀리의서재 수요예측 등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미래에셋드림스팩1호, 인벤티지랩, 팸트론 등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밀리의서재,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유비온, 티에프이, 제이오, 엔젯 등은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디티앤씨알오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11월7일(월)~8일(화)△티쓰리엔터테인먼트 공모-2000년에 설립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오디션’이 대표작.-공모가 희망범위 최상단 1700원, 공모금액 289억원.-지난해 매출액 686억6600만원, 영업이익 91억2900만원.◇11월8일(화)~9일(수)△유비온 공모-금융,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야 교육 서비스와 에듀테크 플랫폼을 개발·공급하는 기업.-공모가 희망범위 1800~2000원, 공모금액 최대 55억원.-지난해(2020년10월~2021년9월) 매출액 280억6700만원, 영업이익 17억2400만원.△티에프이 공모-반도체 패키지 테스트 공정 핵심부품 전문기업으로, 테스트 소켓·테스트 보드·번인 보드 등 반도체 패키지 테스트 자원을 모두 공급.-공모가 희망범위 9000~1만500원, 공모금액 최대 284억원.-지난해 매출액 719억6900만원, 영업이익 108억9700만원.△미래에셋드림스팩1호 수요예측-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공모가 1만원, 공모금액 850억원.△인벤티지랩 수요예측-2015년에 설립된 인벤티지랩은 마이크로플루이딕(Microfluidic·미세유체공학) 기술 기반의 약물 전달기술(DDS) 플랫폼과 이를 응용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공모가 희망범위 1만9000~2만6000원, 공모금액 최대 338억원.-지난해 매출액 18억6200만원, 영업손실 95억5800만원. △펨트론 수요예측-고속 카메라, 정밀 광학 렌즈, 정밀 스테이지 등의 부품 및 원자재를 조달해 정밀측정 및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제품 조립공정 검사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 -공모가 희망범위 1만~1만1000원, 공모금액 최대 121억원.-지난해 매출액 587억7000만원, 영업이익 40억5000만원.◇11월9일(수)~10일(목)△제이오 공모-2차전지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 제조 및 플랜트엔지니어링 전문기업.-공모가 희망범위 1만5000~1만8000원, 공모금액 최대 1475억원.-지난해 매출액 787억300만원, 영업손실 39억3500만원.△엔젯 공모-초정밀 잉크젯 프린팅 전문기업으로, 유도전기수력학(EHD) 잉크젯 및 코팅 솔루션 사업 영위 중.-공모가 희망범위 1만2000~1만5200원, 공모금액 최대 319억원.-지난해 매출액 100억5500만원, 영업이익 17억6700만원.◇11월10일(목)~11일(금)△밀리의서재 공모 -국내 최초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인 전자책 구독 플랫폼 기업.-공모가 희망범위 2만1500~2만5000원, 공모금액 최대 500억원.-지난해 매출액 288억5700만원, 영업손실 145억1100만원.◇11월11일(금)△디티앤씨알오 상장-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학물질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일부까지 용역을 제공하는 풀서비스(Full-Service) 임상수탁기관(CRO).-공모가 희망범위 최하단 하회 1만7000원, 공모금액 238억원.-지난해 매출액 204억9800만원, 영업이익 56억2800만원.◇11월11일(금)~14일(월)△인벤티지랩 공모-2015년에 설립된 인벤티지랩은 마이크로플루이딕(Microfluidic·미세유체공학) 기술 기반의 약물 전달기술(DDS) 플랫폼과 이를 응용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공모가 희망범위 1만9000~2만6000원, 공모금액 최대 338억원.-지난해 매출액 18억6200만원, 영업손실 95억5800만원.
- [주말n입사지원]현대중공업·포스코·한화 등 채용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현대중공업그룹과 포스코, ㈜한화/모멘텀, JYP엔터테인먼트, 지멘스헬시니어스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은 2022년 하반기 연구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한국조선해양(미래선박연구랩, 에너지연구랩, 제조혁신랩, 디지털연구랩, 기술센터) △현대중공업(엔진연구소, 선박해양연구소) △현대일렉트릭(R&D) △현대로보틱스(산업용로봇개발, 서비스로봇개발) 등의 회사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공통 자격 요건은 OPIc IM2 또는 TOEIC 스피킹 120 이상 영어회화 성적 보유자다.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포스코가 2022년 하반기 2차 생산기술직 신입사원(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채용 부문은 △조업 △정비 △크레인이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로 2023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조업 및 정비는 관련 전공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크레인은 천장크레인운전기능사 소지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PAT(인적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채용형 인턴 입과 순이다. 채용형 인턴 입과 후 △직무공통교육 △현업부서교육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한화/모멘텀은 2022년 채용전제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이차전지장비 △솔라장비 △생산기술 △디스플레이장비 △공장자동화(Factory Automation) △반도체장비 △R&D 등이다. 학·석사 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이나 8월 졸업 예정자로, 인턴십 종료 후 2023년 3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2차면접 △인턴십 △종합평가 및 입사 순이다. 2023년 1월부터 8주간 인턴십을 실시하며, 종료 후 평가에 따라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오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JYP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4분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매니저 △마케팅 △팬마케팅 △영상 △뮤직 △프로덕션 △프로덕션 코디네이터 △콘텐츠지원 △디자인 △사무지원 △광고 △공연 △트레이닝 △사업 △회계 △홍보 △IR 등이다.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인성검사 △임원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지멘스헬시니어스는 초음파사업부 생산직군(Production Operator)을 채용한다. 2조 2교대 근무 가능자면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경주·포항 인근 거주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실기(현미경) 테스트 △대면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1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 [한주간 중기 이슈] 중기부,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 발표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이데일리’에서는 최근 한 주간 중소·중견기업계에서 화제가 됐던 이슈를 돌아보는 ‘한주간 중기 이슈’ 코너를 운영 중입니다. 11월 첫째주에는 중소·중견기업계에서 어떤 뉴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사진=중소벤처기업부)1.‘민간 벤처모펀드’ 앞세워 ‘벤처붐’ 이어간다정부는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해 벤처·스타트업에 벤처투자가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벤처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합니다. 또 벤처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 등에 나섭니다. 이를 통해 연간 8조원대의 벤처펀드가 결성되는 생태계로 성장시킨다는 복안입니다.먼저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해 벤처투자시장에 활력을 지원합니다. 신속한 투자 집행으로 투자 목표율을 달성한 벤처펀드 운용사에게 운용경비 성격인 관리보수 추가 지급, 성과보수 우대 지급, 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민간벤처모펀드도 조성합니다. 정책금융 출자 없이 민간 출자금으로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펀드(자펀드)에 출자하는 민간형 재간접펀드입니다.글로벌 자본 유치도 확대해 정부 모태펀드가 해외 벤처캐피탈과 함께 조성하고 있는 글로벌펀드를 내년말까지 누적 8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미국 중심에서 중동, 유럽 등으로 조성 범위를 넓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도 더욱 확장할 방침입니다.마지막으로 다양한 벤처금융기법을 도입해 스타트업에게 폭넓은 금융지원을 제공합니다.2.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육성…5년간 2조 투입중기부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초격차’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집중 육성합니다.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선별·지원해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섭니다.이번 프로젝트는 딥테크를 기반으로 한 10대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에 핵심 지원수단을 집중 투입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인공지능)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입니다.선정된 초격차 후보군에는 선정방식에 따라 특화된 지원이 이어진집니다. 중기부는 5년간 선정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조원을 투입해 직접 지원합니다.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원 규모 ‘초격차 펀드’를 신설하고,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도 유기적으로 연계합니다.3.대상·삼성전자 등 9월 ‘이달의 상생볼’ 선정중기부는 지난 9월 ‘이달의 상생볼’로 ‘대상주식회사’, ‘국가철도공단’, ‘삼성전자’, ‘우아한형제들’ 총 4개사의 상생협력 활동을 선정했습니다.대상은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1호 기업으로 참여해 유지류 품목을 제조하는 협력 중소기업 3개사와 납품대금 연동제 특별약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변동하는 경우 약정서에 따라 납품대금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역사 유휴공간을 중소·벤처기업인을 위한 무료 사무공간인 ‘KR스타트업라운지(동탄역)’로 운영해 창업 활성화를 촉진했습니다. ‘키즈레일(여주역 어린이집)’도 개원해 기차로 출퇴근하는 중소·벤처기업 직장인의 보육문제 해소에도 기여했습니다.‘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선정기업 임직원 300명을 초청해 스마트공장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삼성전자의 가전, 금형 관련 제조혁신 현장을 둘러보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우아한형제들’은 지자체별로 진행했던 외식업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입점여부와 상관없이 한해 3만248명의 외식업 소상공인들에게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습니다.이달의 상생볼은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하는 행사입니다. 우수사례로 뽑힌 기업은 상생협력 활동을 기념·포상하는 ‘상생볼’을 받고, 연중 최다수 상생볼을 받은 기업은 ‘올해의 우수 상생협력 기업’으로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