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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저연차·신인 그룹 성장 확신이 절실…목표가↓-메리츠
  • JYP엔터, 저연차·신인 그룹 성장 확신이 절실…목표가↓-메리츠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메리츠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JYP Ent.(035900))에 대해 “저연차 및 연내 데뷔하는 신인 그룹들의 성장에 대한 확신이 절실한 시기”라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7만 6000원으로 ‘하향’했다.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JYP엔터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크게 하회했는데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 부재에 따른 매출 감소 및 JYP360의 제조원가 등 원가 상승이 이유”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비 2.2% 적은 5540억원, 영업익은 25.3% 줄어든 126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JYP엔터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6.9% 적은 957억원, 영업익은 79.6% 줄어든 9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크게 하회했다. 음반 매출은 트와이스 나연 솔로 앨범, NEXZ 등의 신보가 반영되었고, 공연 매출은 트와이스 북미 공연 초과 수익, ITZY 월드투어(19회), DAY6 공연 등이 반영됐다. 그 외 스트레이키즈, ITZY, NiziU의 일본 활동 관련 공연 매출은 이연됐다. 음원 매출은 글로벌 음원의 구조적 성장이 지속되며 2.8% 증가한 127억원을 기록했다. 팬덤이 큰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부재에 따라 매출은 감소했으나, JYP360의 제조원가(50억원)를 포함한 기타 원가가 상승하면서 원가율 65.2%를 기록했다. 금융비용과 기타비용에서 일회성으로 34억원 감소하며 당기순이익은 13억원을 기록했다.하반기에는 트와이스 단체와 유닛 및 솔로(쯔위), 스트레이키즈, ITZY, 엔믹스, NiziU 등 기존 IP들의 활발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NEXZ, LOUD, Project C 등 신인 보이그룹 3팀이 데뷔하면서 IP 파이프라인 확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메리츠증권은 저연차 IP들의 성장에 대한 확신이 절실한 시기라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19일 컴백하는 엔믹스를 시작으로 연내 데뷔하는 신인 그룹들의 성과가 중요한 이벤트로 나타날 전망”이라며 “하반기 아티스트 활동 증가 및 글로벌 인지도 확대, 이연 매출 반영에 따라 2024년 매출액은 5540억원, 자회사 설립 및 신인 그룹 데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1265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4.08.14 I 이정현 기자
RF시스템즈, LIG넥스원과 사단급 대포병 탐지레이더 공동개발
  • RF시스템즈, LIG넥스원과 사단급 대포병 탐지레이더 공동개발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교보12호스팩(421800)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RF시스템즈(대표이사 한기우)가 LIG넥스원(079550)과 공동 연구중인 ‘사단급 대포병 탐지레이더 체계개발[1] 사업’에 대해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사단급 대포병 탐지레이더 체계개발사업은 방위사업청과 LIG넥스원이 202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육군과 해병대의 노후한 대포병탐지레이더(TPA-36.37)를 국내 연구개발을 통해 2026년까지 체계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RF시스템즈는 해당 체계개발 사업 참여를 통해 공동 개발 중이며, 기존 전력 대비 표적탐지성능과 생존성 향상에 주력해 진행하고 있다.RF시스템즈는 LIG넥스원의 ‘장거리 레이더 체계개발 사업’에도 참여해 공동 개발중이다.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내 항공기 등을 감시 및 식별하는 장거리 레이더가 그동안 국외 도입으로 운용되어 왔으나, 이번 체계개발을 통해 노후화된 외산 장비를 국산 장비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F시스템즈는 LIG넥스원과 체계개발을 완료한 이후 양산을 통해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장비 교체를 진행하고 전력화 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기우 RF시스템즈 대표는 “K-방산 수출이 활발해지고 국내외 방산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현재 참여하고 있는 체계개발 사업을 통해 국내 방산사업에 기여하고 RF시스템즈의 실질적인 성장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F시스템즈는 RF머트리얼즈(327260)(대표이사 남동우)의 계열사다. 교보12호스팩과의 합병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말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합병비율은 1대 0.3274930, 합병가액은 6107원으로 결정됐고, 해당 증권신고서는 8월 10일 효력 발생됐다.
2024.08.13 I 이정현 기자
나이벡, 주력 제품 해외 판매 호조에 상반기 매출액 전년비 42%↑
  • 나이벡, 주력 제품 해외 판매 호조에 상반기 매출액 전년비 42%↑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나이벡(138610)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2.63% 증가한 123억8926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억1338만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97.55% 늘어났다. 다만 전환사채(CB) 평가손실로 6억7271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분기 기준으로도 나이벡은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44.25% 증가한 59억6189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억9719만원으로 6.21%가량 늘어났으나, 순이익 항목은 CB 평가손실로 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나이벡은 상반기 실적 성장은 주력시장인 유럽에서 ‘OCS-B’, ‘OCS-B 콜라겐’ 등 골재생 바이오 소재 핵심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라. 이와 함께 미국과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량이 늘어난 점도 이번 분기 실적 향상에 영향을 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나이벡은 하반기에도 실적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내 주요 제품들의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MDR)’ 인증 획득 예상으로 추가 매출 향상이 기대되며, 펩타이드 조직재생 유도제 신제품 ‘펩티콜이지그라프트’ 등 다양한 제품들의 해외 인허가가 확대되고 있어서다.나이벡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골재생 바이오 소재 부문에서 글로벌 탑티어 임플란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며 “유럽, 미국, 중국 등 기존 주요 수출국은 물론 일본, 브라질, 러시아 등 신규 진출국에서도 제품 판매를 확대해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골재생 바이오 소재, 펩타이드 원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등 캐시카우 사업들의 안정적 성장세 기반 신약 개발 부문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NP-201’은 염증성 장 질환 및 폐섬유증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며 지방 세포 분화 억제 기전을 활용해 비만치료제로도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08.13 I 이정현 기자
지에프씨생명과학, 코스닥 이전상장 기술성평가 ‘A’ 획득
  • 지에프씨생명과학, 코스닥 이전상장 기술성평가 ‘A’ 획득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넥스 상장사인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이사 강희철, 표형배)은 코스닥 기술특례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지에프씨생명과학은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후 심사 신청시기 확정 시 공시할 예정이고,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지에프씨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에 대해 “바이오 링크드 뷰티 테크(Bio-linked Beauty Tech.)를 활용한 당사의 소재개발 기술력과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어 “올해 초 LED 처리를 통한 캘러스 배양 방법 특허를 취득하는 등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급 의료기기인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재’ 생산을 위한 의료기기 제조소를 설립해 의료기기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 뿐만 아니라 외형적인 성장을 통해 이전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지에프씨생명과학은 2022년 12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3년 연간 매출액은 153억원, 영업이익은 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2024.08.13 I 이정현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출범 기념 행사
  •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출범 기념 행사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 WM 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과 IT, 부동산과 아트를 콜래버레이션 한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출범식을 오는 14일 서울 강남의 갤러리 두남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스터스 아카데미’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 제공 및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미래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성공 투자 경험과 인프라를 토대로 진행되었던 금융세미나를 기반으로 강연진을 강화했다. 내달 11일을 시작으로 총 12회차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는 ‘마스터스 아카데미’ 출범을 기념해 권영우 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의 ‘ChatGPT를 활용한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산업 분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또한 지난해 2월부터 진행된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에 참가한 작가들의 작품 및 갤러리몸, 두남재 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와 더불어 축하공연 및 와인파티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축하공연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지원으로 음악감독 및 지휘자인 박두섭의 클라리넷 연주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인(해금) 김주희, 나빌레라 국악예술단(가야금) 전수민의 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있다.해당 출범식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문의는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가능하다.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강연진을 추가하여 투자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8.13 I 이정현 기자
뱅크웨어글로벌 상장 이틀째 12%대 급락
  • [특징주]뱅크웨어글로벌 상장 이틀째 12%대 급락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전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뱅크웨어글로벌(199480)이 장중 12%대 하락하며 1만 4000원대가 무너졌다.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현재 뱅크웨어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12.57%(1980원) 내린 1만 3770원에 거래중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전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공모가(1만 6000원) 대비 1.56%(250원) 내린 1만 575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이노스페이스(462350)와 엑셀세라퓨틱스(373110)에 이어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에 미치지 못한 세 번째 새내기주(스팩 제외)다.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14년간 축적한 코어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해, 아시아 7개국 내 △금융공공기관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달 23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1만9000원) 하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05만주 모집에 총 827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5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IPO 종목 중 밴드 하단에 공모가를 정한 것은 뱅크웨어글로벌이 처음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단을 결정한 데에 “최근 상장 기업들의 공모가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점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2024.08.13 I 이정현 기자
반도체 긍정적이나 중동 불안감…“韓증시 제한적 등락”
  • 반도체 긍정적이나 중동 불안감…“韓증시 제한적 등락”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종이 반등했으나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확대되며 한국 증시가 제한적 등락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사진=연합뉴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반도체 반등은 긍정적이지만,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 확대는 ‘열린 마음’의 매수를 지지하지 않는 포인트 중 하나”라며 “관망 심리가 높은 가운데 제한적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13일부터 이틀 동안 많은 기업들의 실적이 공개됨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는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간밤 뉴욕증시는 최근 급반등에 따른 피로감과 중동 지역을 둘러싼 긴장감이 혼재되며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0.53포인트(0.36%) 내린 3만9357.0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3포인트(0.00%) 오른 5344.39,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5.31포인트(0.21%) 상승한 1만6780.61에 장을 마쳤다.엔비디아는 UBS가 데이터 센터 사업 호황에 힘입어 이번 달 말에 예상보다 강력한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히자 상승했다. 이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6.3%), AMD(+1.9%), 마이크론(+1.7%) 등이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7% 상승했다. 아울러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가능성이 불거지며 록히드마틴(+1.0%), 노스롭그루만(+1.5%) 등 주요 방위 산업 관련주의 주가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김 연구원은 “미 증시는 중동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와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진단했다.이어 “지난 9일까지 진행된 8월 첫 7거래일 동안 글로벌 주요 증시는 평균 7.3% 하락한 반면 반등은 3.3%에 그쳐 평균 45%의 되돌림을 기록했다”며 “중동을 중심으로 감도는 긴장감과 주요 지표의 결과에 따라 변동성의 상하방 움직임이 강화될 것”이라 내다봤다.
2024.08.13 I 이정현 기자
제이브이엠, 과도한 주가하락에 매수 기회 발생-IBK
  • 제이브이엠, 과도한 주가하락에 매수 기회 발생-IBK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IBK투자증권은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매수기회가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4만2000원을 ‘유지’했다.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2분기 실적 부진은 동사 비즈니스 모델의 문제가 아닌 외부 변수에 의한 것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기에 최근 나타난 과도한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제이브이엠 주가는 지난 2분기 프리뷰 발표 이후 19.7%의 하락을 나타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 충족 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 개진 후에 주가하락이 시작됐다. 하락세는 잠정 실적 발표 후 다소 안정화 되는 모습 보였지만 지난 5일 블랙 먼데이 발생하며 또다시 큰 폭의 하락이 재개됐다.이 연구원은 “2분기 동사 실적 부진은 전공의 파업 지속으로 인한 국내 매출 감소가 주 원인이기 에 전공의 파업이 일단락되면 충분히 회복 가능하지만 한번 흔들린 투심은 매크로 이슈에 긴장하며 과도한 하락세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고 진단했다.IBK투자증권은 계절적 성수기 4분기를 앞두고 지금이 매수 기회로 판단했따. 이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인 동사는 올해도 4분기에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4분기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수출이 국내 매출을 앞선 분기였으며 올해도 4분기 수출이 국내 매출을 앞설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 비중은 전년대비 2.5%포인트 증가한 52.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어 “제이브이엠은 수출 기업으로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확보하고있어 4분기 수출 호조 확인시 주가 레벨업 나타날 것”으로 판단했다.
2024.08.13 I 이정현 기자
코스맥스, 중국 부진 감안해도 주가 하락 과도-NH
  • 코스맥스, 중국 부진 감안해도 주가 하락 과도-NH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NH투자증권은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단기 모멘텀보다 중장기 잠재력을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0만원으로 ‘하향’했다.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불편한 중국 실적 감안해도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3분기 현재 한국과 동남아 법인은 외형 성장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중국의 낮아진 눈높이는 상당 부분 반영된 주가 수준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라 설명했다.코스맥스의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5515억원, 영업익은 1% 늘어난 46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연결 대손상각비 반영과 상해 매출 큰 폭 감소가 주요인이다. 한국(별도) 매출액은 25% 증가한 3482억원,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345억원, 영업이익률은 1%포인트 적은 9.9%를 기록했다. 국내 인디 브랜드 활황 및 직수출이 전년비 40% 느는 등 호조로 원가율이 3%포인트 하락한 점은 긍정적이나, Sun 제품 비중 하락과 별도 대손상각비가 예상보다 컸다는 NH투자증권의 판단이다.해외의 경우 중국 매출액이 전년비 4% 줄며 1476억원에 그쳤다. 전년비 적자전환한 순적자 11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이 더딘 가운데, 영업 인력 확충 및 대손상각비 반영으로 적자 전환했다. 미국의 경우 매출액이 6% 줄어든 360억원, 순적자 96억원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고정비 감축으로 영업적자는 10억원대를 기록했다. 3분기 중 LA 사무소 오픈 통해 신규 고객사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23%, 51%를 기록했다. 쿠션, 에센스 등 고마진 제품군 발주량이 증가하며 호황이 지속 중이다. 동남아 법인들은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미국과 매출 규모가 유사해질 것으로 추정해 이익 기여도 역시 향상될 전망이다.정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매출 회복이 더딘 가운데, 전사 대손상각비 증가 탓에 수익성 눈높이를 하회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서도 “3분기 현재 국내와 동남아 중심의 고성장 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수익성 개선이 관건이 될 것”이라 진단했다.
2024.08.13 I 이정현 기자
불안한 증시에…IPO 시장도 변동성 커진다
  • 불안한 증시에…IPO 시장도 변동성 커진다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위험자본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한 새내기주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증시가 폭락 쇼크에서는 벗어나고 있는 모습이지만 자산시장 전반에 경기 둔화 우려가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다. 특히 IPO 시장에 자금이 몰리기 어려운 여건으로, 상반기 호황기를 보낸 시장의 분위기가 가라앉을 가능성이 크다.(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코어뱅킹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199480)은 공모가(1만 6000원) 대비 1.56%(250원) 내린 1만 575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이노스페이스(462350)와 엑셀세라퓨틱스(373110)에 이어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에 미치지 못한 세 번째 새내기주(스팩 제외)다.저조한 수요예측 경쟁률에 희망밴드 하단에 공모가를 확정하며 ‘시장 친화적인 가격’을 내세웠으나 시장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 이노스페이스는 희망밴드 상단에, 엑셀세라퓨틱스는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정한 바 있다.가격 변동폭도 컸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보다 적은 1만 5990원에 시가를 형성했으며 1만 4320원까지 밀렸으나 장중 상승 전환하며 1만9800원까지 급등했다. 오후 들어 다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첫 거래일의 주가등락폭만 30% 가까이에 이르며 롤러코스터를 탔다.지난주 블랙먼데이 직후 상장한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 역시 상장 당일 주가가 급등락했다. 상장 이후 공모가(1만원)이 무너지며 8560원까지 밀렸다가 오후에는 2만 150원까지 올랐다. 공모가 대비 두 배 수준까지 상승해 기대를 키운 후 마감을 앞두고 하락하며 1만 3360원에 마감했다. 공모가 대비 33.6% 오른 수준이나 변동성이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증시 변동성이 IPO 시장에도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상장한 새내기주의 공모가가 적정하지 않다는 논란 때문에 투심이 사그라진 상태라 타격이 더 클 수 있다. 올 들어 뱅크웨어글로벌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희망밴드 상단 혹은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정했으나 이날 종가 기준 대부분 공모가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기도 하다.상장일로부터 15영업일에서 140영업일 사이의 신규 상장 종목을 추종해 한국거래소가 집계하는 KRX 포스트 IPO 지수는 지난 4월 초 1000선이 무너진 후 이날 종가 기준 787.88까지 밀린 상황이다. 연초 대비 29.37% 빠진 것인데, 새내기주의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다는 의미다. 증권가에서는 불안한 증시 상황에 하반기 IPO 시장 위축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IPO 시장은 증시 흐름을 후행하는 경향이 크다”며 “수요예측 과정에서 공모가가 과대평가되는 측면이 없잖아 있으나 이는 기관이나 개인의 수요가 여전하다는 의미인 만큼 당분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2024.08.13 I 이정현 기자
뱅크웨어글로벌, 약세 출발 후 장중 급등…8%↑
  • [특징주]뱅크웨어글로벌, 약세 출발 후 장중 급등…8%↑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약세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코어뱅킹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199480)(각자대표 이경조 이은중)이 장중 급등하며 상승 전환했다.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34분 현재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1만 6000원) 대비 8.12%(1300원) 오른 1만 7300원에 거래중이다. 장초반 8%대 넘게 하락하며 1만 4320원까지 하락했다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 1만 91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14년간 축적한 코어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해, 아시아 7개국 내 △금융공공기관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창업 이래 매출은 연평균 38% 증가했으며, 연간 반복 매출(ARR)은 30%를 초과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달 23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1만9000원) 하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05만주 모집에 총 827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5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IPO 종목 중 밴드 하단에 공모가를 정한 것은 뱅크웨어글로벌이 처음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단을 결정한 데에 “최근 상장 기업들의 공모가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점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2024.08.12 I 이정현 기자
클래시스, 中 양저우市 당서기 등 방문…“제품 우수성 알려”
  • 클래시스, 中 양저우市 당서기 등 방문…“제품 우수성 알려”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클래시스(214150)(대표이사 백승한)는 최근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대표단이 회사를 방문해, 현재 클래시스가 추진 중인 중국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12일 밝혔다.클래시스에 따르면 본사를 방문한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위원회 왕진젠 당서기 및 중국 정부 관계자 10명은 클래시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 성장성에 공감하며, 현지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클래시스는 향후 계획된 중국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앞서 제품의 우수성을 선제적으로 알렸다. 현재 중국에서 ‘울트라포머’(Ultraformer 국내명 슈링크)와 볼뉴머(Volnewmer)의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2026년 중 인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두 제품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현지 컨설팅 회사 및 임상수탁기관(CRO) 업체와 계약한 상태다.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향후 계획된 중국 시장 진출에 앞서 클래시스 제품의 우수성과 성장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클래시스는 현지 인허가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후 이루다와의 합병을 통해 확보될 새로운 플랫폼 장비에 대한 시너지 판매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12 I 이정현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 中심천서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단 진행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中심천서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단 진행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중국 심천에서 7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제22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아이들이 해외 탐방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견문을 넓히고 더 큰 꿈과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의 캠프다. 2007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37명이 참여했으며, 2020년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했다가 4년만에 재개했다.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인 BYD를 방문해 전기자동차와 배터리의 구조와 기능, 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살펴보았으며, 유전공학 기업 BGI에서는 유전자 분석 기술에 대한 다양한 면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 경험하고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여 팀별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탐방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한 참가자는 “중국의 발전된 기술을 실제로 체감하고 새로운 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해외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경제 등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국제적인 시각을 기르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캠프를 구성하고 있다” 면서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2024.08.12 I 이정현 기자
아우딘퓨쳐스 네오젠, 브랜드 모델로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 발탁
  • 아우딘퓨쳐스 네오젠, 브랜드 모델로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 발탁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227610)는 브랜드 네오젠(NEOGEN)의 새로운 모델로 그룹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네오젠 관계자는 “네오젠은 ‘Be free Be true’ 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새워 20-30대에게 네오젠만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에 맞춰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에스쿱스의 이미지가 네오젠의 방향성과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네오젠에 따르면 브랜드 광고 촬영장에서 에스쿱스는 네오젠에서 중점적으로 전개하는 선케어, 메탈마스카라,신상품인 더블비타 등 다양한 라인업 제품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비주얼 뿐 아니라 프로페셔널 면모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과 브랜드 담당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네오젠은 에스쿱스 모델 발탁 기념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에스쿱스의 매력적인 이미지와 브랜드가 가진 감성을 녹여내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MZ 세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네오젠 관계자는 “에스쿱스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져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2024.08.12 I 이정현 기자
씨티씨바이오, 조루증 치료제 ‘원투정’ 대만 치푸와 독점 공급계약
  • 씨티씨바이오, 조루증 치료제 ‘원투정’ 대만 치푸와 독점 공급계약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씨티씨바이오(060590)(대표이사 이민구, 조창선)는 조루증 복합치료제 ‘원투정’의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해 치푸(Chifu)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씨티씨바이오에 따르면 치푸와의 계약을 통해 TFDA(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대만 식약처) 인증을 확보한 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5년간 최소 3000만 달러(한화 약 390억 원)의 매출이 대만 시장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치푸는 1961년에 설립 후 통증완화 및 신경병변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중견 제약유통사다. 씨티씨바이오 이번 ‘원투정’ 공급계약에 앞서 2021년 칸나비디올(cannabidiol, 이하 CBD) 구강용해필름(Oral Dissolving Film, 이하 ODF) 관련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관계자는 “이번 대만 치푸와 계약으로 ‘원투정’의 해외 진출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향후 대만 시장을 교두보로 아시아 시장 확대 및 북미, 유럽 시장 진출 등 전세계 시장에 ‘원투정’을 알리고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씨티씨바이오는 이번 대만 치푸 유통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전세계 권역별 상위 제약유통사들과 협업을 통해 빠르게 해외 시장에 침투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김영덕 씨티씨바이오 사장은 “대만 치푸와 공급계약 체결은 씨티씨바이오 ‘원투정’ 제품의 우수성, 시장성,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이를 계기로 대만 비뇨기과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8.12 I 이정현 기자
이노룰스, ‘AI 전담 조직’ 확대…혁신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 박차
  • 이노룰스, ‘AI 전담 조직’ 확대…혁신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 박차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296640)(INNORULES)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담 조직을 대폭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첨단 기술 개발 및 혁신적인 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이노룰스 관계자는 “이번 AI 전담 조직 확대를 통해 AI 알고리즘, 머신러닝(ML), 딥러닝(DL) 등 핵심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면서, AI 비즈니스 의사결정 자동화를 위한 SW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SW 플랫폼 개발은 자사 DX 자동화 솔루션과 AI 혁신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 비교우위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이노룰스는 지난해 AI 연구개발, AI 기반 신규 비즈니스 개발, 기존 제품의 AI 기능 고도화 등 AI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AI 전담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AI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인 만큼, 당사는 AI 전담 조직 확대를 통해 AI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AI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개념의 AI 적용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노룰스는 연구개발 인프라와 파트너십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AI 적용 기술 개발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AI 기술 활용에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을 선도함으로써 AI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8.12 I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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