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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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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FTA 3차 개선협상…"서비스·공급망 등 논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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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짜미, 필리핀 이어 베트남 상륙…12명 사망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짜미 영향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사진=AFP2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짜미로 인한 폭우와 홍수로 꽝빈성에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또한 약 9300가구가 대피하고 주택 3만4000채가 침수됐다. 태풍으로 인한 홍수로 791㏊ 규모 농경지와 716㏊ 규모 양식장이 피해를 입었고, 가금류가 7만마리 넘게 폐사했다. 또한 도로와 제방을 비롯한 각종 기반 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됐다.베트남 중부에는 짜미 상륙과 한랭전선 형성으로 지난달 25∼29일 폭우가 내려 여러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 송타이호수 강수량은 1210㎜를 기록했고, 끼엔장강 수위는 4.14m까지 상승했다. 비가 그치면서 당국은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에 앞서 필리핀에서는 짜미의 영향으로 약 150명이 숨졌다.
2024.11.02
I
이정현 기자
손흥민 돌아오나…홍명보호 ‘방긋’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던 손흥민의 컴백에 청신호가 켜졌다. 사진=연합뉴스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애스턴 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1일(현지시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오늘 훈련을 했으며 내일 훈련도 잘 마치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EPL 10라운드는 한국 시간으로 3일 오후 11시 킥오프한다.손흥민은 지난 9월 27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웨스트햄과 8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으나 다시 보름간 회복기간을 가졌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1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토트넘 2-1 승) 경기를 앞두고는 “손흥민의 몸 상태는 거의 다 올라왔지만, 우리는 주말 경기에 복귀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손흥민의 컴백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은 손흥민이 다치면서 지난 10월 A매치 2연전에서 그를 활용하지 못했다.손흥민이 돌아온다면 11월 A매치 기간 치를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보다 수월하게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은 오는 4일 11월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4.11.02
I
이정현 기자
“한국은 1억이라던데”…中출산장려책에 뿔난 현지 네티즌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중국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내놓은 결혼 및 출산장려책에 대해 네티즌들이 조롱에 나섰다. 35세 이전 결혼하는 여성에게 지원하겠다는 약 30만원의 보조금이 너무 적다는 이유다.2일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북부 산시성 뤼량시 정부는 여성이 35세 이하인 경우 처음 혼인 등록하는 부부에게 보조금 1500위안(약 29만원)을 내년 1월 1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 첫째와 둘째, 셋째 자녀를 낳을 경우 각각 2000위안(약 38만6000원)과 5000위안(약 96만6000원), 8000위안(약 155만원)을 별도로 준다.뤼량시의 이번 정책은 정부가 결혼과 출산 친화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놓은 보조금 패키지의 일부다.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지난달 29일 출산 보조금 제도 수립 및 지방정부와 정책 연계 등 내용을 담은 출산 지원 강화 종합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하지만 홍콩 일간 싱타오 등에 따르면 중국의 네티즌들은 뤼량시의 보조금이 너무 적다며 조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그렇게 많이? 감동적” “정부가 날 생각해줘서 고마워. 너나 가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아이를 낳을 때마다 직원에게 1억원을 지급하는 부영그룹의 출산장려책과 비교하기도 했다.
2024.11.02
I
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민주당 장외투쟁은 민생 포기 선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광화문 집회를 앞두고 “민주당의 장외투쟁은 민생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라 비판했다.박준태 대변인(사진=연합뉴스)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오늘 장외투쟁에 나선다고 한다. 민생과 안보가 모두 위중한 시기에 다시 정쟁에 고삐를 죄는 모습은 11월 선고를 앞둔 이재명 대표 맞춤형 방탄 집회임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머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산적한 민생현안을 조속히 처리하라는 국민명령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촉구했다.박 대변인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떠올리며 “민주당은 감사 마지막 날까지 탄핵, 계엄, 하야를 외치며, 선동정치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의 정쟁국감은 제22대 국회 시작부터 예정돼 있던 것으로 임기 시작과 동시에 △검찰청 폐지 TF 출범 △법 왜곡죄 발의 △검사탄핵소추안 제출 △특검법안 추진 등 사법질서 해체를 시도했다”며 “한편으로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임기 이틀 만에 탄핵시키는 등 언론에 대한 겁박을 이어 왔다”고 지적했다.이어 “국회 법사위에서는 청원제도를 빌미로 초유의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를 두 차례나 개최하더니,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리고 있다. 민주당의 모든 국회 활동은 대통령 탄핵 빌드업에 맞춰져 있고, 이것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방탄에 목적을 둔 것”이라 했다.민주당은 2일 오후 서울역 일대에서 ‘김건희 국정농단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고 검찰의 김건희 여사 불기소를 규탄하고 여권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할 예정이다.
2024.11.02
I
이정현 기자
“밥상머리 마음고생 덜어야”…오세훈, 가락시장 찾아 배춧값 점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김장철을 맞아 가격이 급등한 배추, 무 등 반입 물량과 가격 등을 점검했다.사진=오세훈 페이스북가락시장을 찾은 오 시장은 관계자로부터 배추 물가 동향과 전망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오후 11시부터 배추 경매를 참관하며 유통인 의견도 청취했다. 그는 “가격이 올라가면 올라가는 대로 걱정하고,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마음고생을 하는 유통인들의 상황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며 “서울시민들이 밥상머리 물가 때문에 마음고생을 좀 덜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면 감사하겠다”고 격려했다.이어 “아직 배추 가격이 예년에 비해 20∼30% 비싼 편이지만, 이달 말에서 12월 초에는 예년 가격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계속해서 산지와 소통하고 협조해 가격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 ‘민생이 정치의 본질입니다’라는 글에서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무 등 핵심 품목의 가격이 작년보다 20~30% 높게 형성돼 소상공인과 시민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며 “가을 폭우로 해남 배추밭이 큰 피해를 보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품목별 가격 변동성마저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서울시는 이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중앙정부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산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수급 예측 시스템을 가동하고 도매시장 공급 확대, 출하 지원사업 등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그러면서 “정치의 근본적인 목적은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며 “폭풍우 속에서 우산을 다투느라 국민을 비에 젖게 하는 정치는 결국 외면받을 것이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정쟁이 아닌 민생으로 시민의 삶을 먼저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2024.11.02
I
이정현 기자
일촉즉발 중동…美 구축함·전투기·폭격기 추가 배치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중동에 구축함과 폭격기 등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고 1일(현지시간)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밝혔다.사진=REUTERS라이더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중동 지역에 탄도미사일 방어 구축함, 전투기 대대와 공중급유기, B-52 전략폭격기 몇 대의 추가 배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중동에 있는 미국 국민과 병력을 보호하고, 이스라엘을 방어하며, 억제와 외교를 통해 확전을 방지한다는 약속에 따른 전략 증강 결정이다.배치 전력이 중동에 도착하는데는 수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전단은 중동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당분간 중동에 항모가 없게 되는데 해리 트루먼 항모 전단이 공백을 채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미국은 중동 확전 우려가 커지면서 이스라엘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포대를 보내고, 와스프 상륙준비단(ARG) 및 해병원정대(MEU)에 동부 지중해에서 계속 작전할 것을 지시하는 등 전력을 보강해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중동 지역내 미군 규모는 최대 4만3000명에 달했으나 링컨 항모전단이 철수할 경우 숫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병력은 줄어드나 폭격기가 추가 배치되며 전투력은 강화될 전망이다. 미국이 중동 지역 방어를 보강하기 위해 전략폭격기를 보내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미국은 지난달 B-2 스텔스 폭격기로 예멘에 있는 후티 지하 표적을 공습했다.라이더 대변인은 “오스틴 장관은 이란, 이란의 파트너나 대리 세력이 이 순간을 이용해 역내 미국 인력이나 이익을 목표로 삼을 경우 미국이 자국민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것임을 계속해서 분명히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2024.11.02
I
이정현 기자
승부수인가 자충수인가…고려아연 유증사태 점입가경[증시핫피플]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유상증자의 추진 경위 등을 살펴보고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과 MBK·영풍 연합과의 경영권 분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 최 회장 측이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부정거래 가능성을 의심하며 조사에 착수하면서다. 고려아연 측이 ‘불법성이 없었다’고 항변하는 가운데 주가가 요동치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사진=연합뉴스)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전일 고려아연은 100만4000원에 마감하며 100만원선을 겨우 회복했다. 지난달 24일 ‘황제주’에 등극한지 3거래일 만에 154만3000원까지 올랐다 겨우 3일만에 100만원선을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변동성이다.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한 후 치솟던 고려아연이 갑자기 무너진 것은 최 회장이 유증 카드를 꺼내면서다. 고려아연은 소각 예정 주식 제외 발행주식의 20%에 육박하는 보통주 373만2650주를 주당 67만원에 일반 공모 형태로 신규 발행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조달하는 금액은 2조5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2조3000억원은 차입금 상환 목적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주주기반 확대 및 개방적인 경영구조 마련을 목적으로 표기했으나 시장에서는 MBK·영풍 연합의 지분을 희석하고 우호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했다. 우리사주조합에 신주 20%를 배정하면서도 일반 청약자들에게는 청약 물량을 3%로 제한한 것도 이러한 해석에 힘을 실었다. 유증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시 최 회장 측의 지분은 36%를 넘겨 MBK·영풍 연합의 지분을 앞설 것으로 추산된다.하지만 고려아연의 지분 경쟁이 종지부를 찍었다고 볼 수는 없다. 금융당국이 고려아연의 유상증자와 관련해 위법 여부를 따져보겠다며 경고성 메시지를 내면서다.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지난달 31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상장사 공개매수 합병 및 분할, 증자 등의 과정에서 드러난 행태를 보면 상장법인 이사회가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의사결정을 했는지 강한 의구심이 제기된다”며 “어느 누구라도 적발된 불법 행위에 대해서 엄정한 행정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수사기관 이첩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나서자 고려아연 측은 당황한 분위기다. 전일 고려아연 측은 입장문을 내고 “추진 과정에 일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금감원이 공개매수로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이를 유상증자로 상환하려했다면 부정거래에 해당한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일반공모 증자를 검토한 것은 지난달 23일 자기주식 공개매수 종료 이후”라 설명했다. 아울러 공개매수 종료 이후 주가가 공개매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달 22일부터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유동 물량이 부족해져 시장 불안정성이 심화됐고, 거래량 감소로 인한 상장폐지 가능성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출 가능성까지 높아지는 등 부작용이 커져 긴급하게 유상증자를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승부수로 꺼내든 유증 카드가 결국 자충수가 되는게 아니냐 보고 있다. 박빙으로 이어지고 있는 지분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으나 금융당국이 제재에 나설 경우 이어질 파장을 예측하기 힘들다. ‘주주들의 돈으로 빚을 갚는 격’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다 유증은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되기 때문에 최 회장의 우호 지분 측에도 반길 가능성이 적다.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한편 MBK·영풍 연합은 고려아연의 유상증자를 저지하기 위해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이들은 “유상증자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기존 주주들에 대한 피해는 물론 회사의 주주구성과 지배구조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2024.11.02
I
이정현 기자
[유안타證 주간추천주]엔씨소프트·SOOP·에이치브이엠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엔씨소프트(036570)-흥행기대가 낮았던 글로벌 ‘TL’ 해외에서 기대이상 흥행 중-4분기 리니지IP 활용한 ‘저니오브모나크’ 출시로 실적 개선 기대-2025년 신작 7개, 인력효율화 지속. 부동산매각/유동화, 자사주소각, 주주환원강화 등 ROE 증가를 통한 밸류증가 기대△SOOP(067160)-지연된 LCK 6~9월 진행, LoL 멸망전 등 플랫폼, 광고 3분기 실적도 호실적 전망-파리올림픽, EWC 등 트래픽도 개선 예상-위메프 사태 관련 대손 발생은 일회적 비용, 규모도 크지 않을 전망△에이치브이엠(295310)-글로벌 최대 우주기업의 핵심 밸류체인으로, 로켓 소재용 첨단금속 공급-우주 사업 매출액 ‘23년 51억원 → ’24년 130억원 → ‘25년 390억원 전망
2024.11.02
I
이정현 기자
센서뷰, 10.3억 규모 지상레이더 장치용 특수복합커넥터 공급계약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센서뷰(321370)는 서림테크놀로지와 10억3200만원 규모의 물품(지상레이더 장치용 특수복합커넥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12.19%다. 계약기간은 전일부터 2026년 3월31일까지다.
2024.11.01
I
이정현 기자
대화제약, 고준진 및 특수관계인 7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대화제약(067080)은 변경 전 최대주주의 주식 기부로 최대주주가 고준진 및 그 특수관계인 7인으로 변경된다고 1일 공시했다. 소유비율은 26.75%다.
2024.11.01
I
이정현 기자
골프존, 3Q 영업익 274.8억…전년비 0.2%↓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골프존(21500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한 274억8900만원이라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0% 감소한 1461억6600만원이다.
2024.11.01
I
이정현 기자
엔케이맥스 “법원,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 일부 허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엔케이맥스(182400)는 김현철 외 139명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기한 주주총회소집허가에 대해 법원이 일부 허가 결정을 내렸다고 1일 공시했다.
2024.11.01
I
이정현 기자
스페코, 42억 규모 아스팔트 믹싱플랜트 공급 계약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스페코(013810)는 HOANG LONG CONSTRUCTION INVESTMENT CORPORATION과 42억3720만9600원 규모의 아스팔트 믹싱플랜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18.43%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12월15일까지다.
2024.11.01
I
이정현 기자
거래소 “엔젠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미지정”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젠바이오(354200)에 대해 유상증자 발행주식수 및 발행금액의 100분의 20 이상 변경 등 공시변경과 관련해 부과벌점은 3.5점이나, 6개월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되지 않을 조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유예했다고 1일 공시했다.
2024.11.01
I
이정현 기자
거래소 “비즈니스온 주권매매거래정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비즈니스온(138580)에 대해 주식의 병합,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 말소를 사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1일 공시했다. 기간은 오는 6일부터 상장폐지시까지다.
2024.11.01
I
이정현 기자
동성화인텍, 892억 규모 Insulation Panel 및 Membrane Sheet 공급계약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동성화인텍(033500)은 HD현대삼호와 892억7687만6000원 규모의 LNG운반선, LNG추진선, ULEC용 Insulation Panel 및 Membrane Shee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16.8%다. 계약기간은 전일부터 2028년 8월1일까지다.
2024.11.01
I
이정현 기자
동성화인텍, 3215억 규모 Insulation Panel 및 Membrane Sheet 공급계약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동성화인텍(033500)은 HD현대중공업과 3215억8466만4000원 규모의 LNG운반선, LNG추진선, VLEC용 Insulation Panel 및 Membrane Shee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60.5%다. 계약기간은 전일부터 2028년 8월1일ᄁᆞ지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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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3Q 영업익 6억…전년비 32.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유비케어(032620)는 3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대비 32.9% 증가한 6억900만원이라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9% 증가한 468억7100만원, 당기순손실 10억1800만원으로 전년비 268.3% 감소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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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3Q 영업손 76.5억…적전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바이오니아(064550)는 3분기 영업손 76억5700만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67% 적은 658억7400만원, 당기순손실 91억1900만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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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 3Q 영업익 6.9억…전년비 60.8%↓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고영(098460)은 3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대비 60.8% 감소한 6억9500만원이라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7% 감소한 462억9800만원, 당기순손실 44억2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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