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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유명 핸드폰 제조사 공식 수리점에서도 사용 중인 검증된 솔루션으로, 중고폰 거래 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후 정규 서비스로 전환한 U+진단센터는 높은 고객 수요를 반영하여 빠르게 성장했다. 5월 첫 달과 비교해 7월 말 기준으로 이용자 수가 12배 증가했으며, 6월 대비 7배나 증가하는 등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달 말까지 전국 100개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중고폰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이현승 옴니채널 CX담당(상무)은 “중고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중고폰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U+진단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중고폰 거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