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내셔널 파이낸셜, 사이버 보안 사고 발생

  • 등록 2023-11-23 오전 4:57:38

    수정 2023-11-23 오전 4:57:3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피델리티 내셔널 파이낸셜(FNF)이 22일(현지 시각) 사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피델리티 내셔널 파이낸셜은 다양한 분야의 보험 거래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증권거래 위원회에 권한이 없는 제3자가 회사의 특징 시스템에 액세스했다고 보고했다. 피델리티 내셔널 파이낸셜은 액세스를 차단했지만, 비즈니스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피델리티 내셔널 파이낸셜은 부동산 및 모기지 업계에서 사용하는 소유권 보험, 에스크로 및 기타 서비스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자회사인 ‘F&G Annuities & Life’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의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중대한 영향을 미칠지 그 여부는 계속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델리티 내셔널 파이낸셜의 주가는 0.4% 하락해 44.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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