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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 측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후원액이 목표치인 약 8억5000만원에 도달해 후원 계좌를 닫았다”며 “목표보다 모금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후보는 “보내주신 정성에 깊은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후원회는 지난 5월25일부터 모금을 시작했다. ‘십시1반 김경수 후원 캠페인’을 통해 후원자들이 보내온 사진과 사연으로 포스터를 제작해, 홍보에 활용하기도 했다.
김 후보 측은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은 기부영수증 발급을 위해 사무실로 연락달라”며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등의 정보가 있어야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