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로버트 모스코 TD코웬 애널리스트는 “최근 코카콜라의 주가가 물량 우려와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 영향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지만 이는 투자자들의 과잉 반응”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코카콜라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하는 미국에서도 탁월한 운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애널리스트는 코카콜라의 물량 문제는 일시적일 것이며,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전면적인 수입 관세 계획에 따른 영향은 모호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