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헬로비전이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이끌어갈 미디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일, ‘LG헬로비전 DX DATA School 3기’가 본격적으로 개강해 28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개월간 1000시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무료 교육과 자격증 비용 지원, 취업 가산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LG헬로비전은 이를 통해 AI와 DX 시대의 방송 미디어 산업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 DX DATA School 3기’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진은 지난 9일(금) LG헬로비전 본사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현장.
‘LG헬로비전 DX DATA School 3기’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진은 배성호 LG헬로비전 고객가치혁신담당이 환영사를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