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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CES에 참가한다. 올해 현대 크래들,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함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제로원은 이번 CES 2025 전시를 통해 참여 스타트업들이 우수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스타트업 명단은 △딥인사이트(AI기반 3D센싱 카메라 모듈화 솔루션) △나니아랩스(3D 엔지니어링 데이터 및 AI솔루션) △테라클(PET 해중합기반 재생 TPA 및 EG 소재생산) △캡처6(탄소직접포집기술) △테솔로(다관절 로봇 그리퍼) △매이드(실리콘카바이드 소재 3D 프린트) △쓰리아이솔루션(산업용 중성자 성분 분석기) △스마트 타이어 컴퍼니(형상기억합금 기반 비공압 타이어) △쿱 테크놀로지스(자율주행차량, 로봇 및 자동화 위험 보험 기술) △인베랩(생태계교란식물 방제 통합 솔루션) 이다.
한편, 제로원은 CES 2025에서 현대차그룹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펼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제로원은 사내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쏟는 동시에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 투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