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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해 몰리스는 오는 1일부터 16일까지 몰리스펫샵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총 50여개 인기 반려견·묘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몰리스 덴탈껌(2종)’을 30% 할인한 각 6930원 ‘순살듬뿍 고구마 오리·치킨말이 300g’을 30% 할인한 각 6930원 ‘몰리스 프로밸런스 건·습식사료(9종)’을 30% 할인한 2780~1만5890원에 판매한다.
또한 ‘몰리스 쉬야응가 1회용 패드(3종)’을 50% 할인한 각 5500원 ‘몰리스 고양이 모래 8L(2종)’을 30% 할인한 각 7700원에 판매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4%씩 성장했다.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9년 3조원을 넘었으며 오는 2027년에는 그 규모가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와 함께 몰리스는 이마트 내 반려동물 매장을 순차 리뉴얼하며 최대 800~900여개에 달하는 반려동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펫팸족’이 국내 가구의 4분의1에 달하는 가운데 상품에 대한 수요도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장난감 세정용품 등 반려동물 용품도 진열 면적을 2배 가량 늘려 기존에 중점적으로 판매했던 초저가 가성비 상품에 더해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이렇듯 몰리스가 반려동물 매장을 리뉴얼하고 상품 구색을 강화하자 해당 점포의 반려동물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보다 평균 15% 증가하는 등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정민주 이마트 몰리스 BM 상무는 “펫펨족이 증가함에 따라 접점을 넓히고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다”며 “몰리스는 온·오프라인에서 우수한 상품을 제안하고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