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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이 숏폼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코코넛글로벌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코넛글로벌은 누구나 손쉽게 숏클립 영상을 NFT로 발행하여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이자 많은 인플루언서와 셀럽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다. 이번 기부 협약식을 통해 한국소아암재단에 NFT판매 수익의 일부를 후원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은 “전세계적으로 NFT마켓에 대해 다양한 이슈들이 매우 많은 데 코코넛글로벌이 우리나라의 대표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아울러 이로 인해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