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올해 연말연시 분위기가 많이 침체된 만큼 라이브방송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푸짐한 경품을 준비한 특별 라이브방송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방송에는 재치 넘치는 방송인 탁재훈이 출연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경품 이벤트와 새해 카운트다운 등을 진행한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열리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11번가 소원선물’ 채널에 고객이 사연과 연락처를 남기면 5명을 추첨해 실시간 전화 연결을 할 예정이다. 전화 연결이 된 고객이 11개 경품(로봇청소기, 무선청소기, 고프로, 게이밍모니터,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등) 중 1개를 고르면 ‘11번가 선물하기’를 통해 경품을 전달한다.
|
복주머니에 귀여운 하얀 소의 이미지를 담은 ‘소복이’ 캐릭터를 활용, 11번가 내 오늘발송, 가격비교, 꾹꾹 등 모바일 탭에서 ‘소복이’를 찾으면 매일 SK페이 포인트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매일 ID당 하루 30회까지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500번 이상 소복이를 찾으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새해 인사와 함께 비대면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 전용 10%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쿠폰도 매일 50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집콕 장보기를 위한 전 고객 2000원 할인(2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 VIP 고객 4000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은 1월 한 달간 발급한다.
홍창영 11번가 사업운영담당은 “11번가와 함께 2020년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또다른 새해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년에도 이어지는 코로나 상황에 대비한 집콕 장보기, 비대면 선물하기 수요에 맞춰 다양한 혜택들도 1월 내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