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앤빌런즈, 가입자 1000만 기념 2차 캠페인

  • 등록 2022-04-18 오전 8:54:29

    수정 2022-04-18 오전 8:54:2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자비스앤빌런즈(이하 자비스)는 자사 세금신고 및 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의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쩜삼은 2020년 5월 출시돼 그간 세무 사각지대에 노출됐던 플랫폼 종사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등 긱워커(Gig Worker)들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한 소득세 환급 도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국내 고객들이 돌려받은 세금은 누적 기준 약 2400억원에 달한다.

자비스는 종합소득세 예상 환급액 조회 알림 신청 시 자동으로 응모되는 ‘천만 달성 감사제’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스위트룸 1박 2일 숙박권(5명) △에어팟 3세대(30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50명) △배달의민족 상품권 5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음달 28일까지 삼쩜삼에 바라는 점을 작성해 보내준 고객 중 총 150명을 추첨해 12만원 상당의 ‘삼쩜삼 시크릿 굿즈’를 증정하는 ‘천만의 말씀’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범섭 자비스 대표는 “삼쩜삼을 그동안 이용해주신 1000만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쩜삼이 보다 많은 고객들께 쉽고 똑똑한 세무 도움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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