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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테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미디어 리뉴얼을 기념해 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온라인 공모 플랫폼 ‘픽스필즈’와 함께 5월 말부터 3주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미션임파서블:데드레코닝’ 예고편을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를 제출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최근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금상은 ‘DeadReckoning’을 출품한 이신 작가가, 은상은 ‘Fight on the train’을 제출한 은희(Eunhee) 작가가 수상했다. 동상은 꿉끼 작가의 ‘Mission Impossible’이 차지했다. 모든 수상자는 상금 외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미디어 송출 특전을 부여받는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코튼시드는 NFT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롯데자이언츠 ‘ON-E 프로젝트’와 롯데물산 ‘스카이런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수집형, 인증서형 NFT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