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보양식, 선물, 도시락 반찬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는 ‘원하는大로 수능大박’ 기획전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원하는大로 수능大박 기획전. (사진=퍼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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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에서는 수험생의 몸보신을 위한 보양식부터 수능 대박 선물, 막바지 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두뇌회전 간식, 도시락 반찬등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우선 수험생들의 몸보신을 위한 제품으로 삼계탕과 원기 회복에 좋은 해산물이 들어있는 ‘보양식 해신탕 바스켓(2인분·1만7910원)’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풍부한 육단백질을 비롯, 비타민과 칼슘 등 영양분이 풍부한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 등심(500g·6만2780원)’도 7%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험생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 레드 스위트스틱(10개입·1만8900원)’도 선보인다.
수험생을 위한 달달한 응원 선물도 만나볼 수 있다.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미카의 제주도 수제 초콜릿(90g·9000원)’은 제주의 화산송이와 비자림의 나무껍질을 초콜릿으로 재현했다. 카카오 함량 60%로 많이 달지 않아 수험생 간식으로 좋다. 본연의 향을 잃지 않도록 건조한 ‘청무화과 말랭이(50g·5520원)’도 있다.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청무화과 말랭이는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막바지 공부 두뇌회전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 제품도 다양하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솔티드 견과’ 역시 20% 할인해 120g 기준, 784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아몬드, 캐슈넛 2종으로 준비됐다. 이 외에도 끈적하지 않아 먹기에 편리한 견과류 가득 하루 영양바, 100% 국산 로스팅콩도 판매한다.
수능 당일 도시락 반찬으로 좋은 식품들도 선보인다. 보증서를 받은 법성포 마른 굴비로 만든 ‘영광 고추장 굴비(500g·5만920원)’는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작업으로 순살을 발라내 도시락 반찬으로 제격이다. 좋은 원초로 만든 ‘일월의 돌김’은 도시락용으로 소포장 되어 편리하며 20% 할인해 20봉입 7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능 당일 간단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은 ‘동물복지인증 구운란(10구·5260원)’, 소화에 좋은 ‘제주 무농약레드키위(3kg·2만6910원)’도 할인 판매한다.
안병주 퍼밀 서비스기획 본부장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유독 힘든 수험 기간을 보냈을 수험생들을 위해 약 40여 종의 제품을 엄선해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퍼밀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