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에선 전 세계의 산업 애널리스트와 재무 분석가, 주요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해 미래 산업 동향과 화웨이의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켄 후(사진) 화웨이 순환 회장은 이날 기조 연설에서 “화웨이는 혁신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강화하고, 모든 산업계의 디지털화를 위해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제공하며 저탄소 세상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는 곧 화웨이의 미래 성장의 열쇠”라고 말했다.
더불어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화웨이는 디지털 콘텐츠 생산을 가속화하도록 클라우드 기반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콘텐츠 파이프라인인 메타스튜디오(MetaStudio)를 구축했다. 단말기 측면에서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지능형 경험을 제공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융합을 효과적으로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웨이는 다양한 산업 시나리오에 따른 맞춤형 제품과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다.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보다 쉽게 하도록 제품의 사전통합 및 사전검증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화웨이는 혁신 전략 발표에 이어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망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HAS는 2004년부터 19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화웨이의 연례행사다. 올해 서밋은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