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지속 가능 경영을 강화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ESG경영위원회는 송치형 의장이 위원장을, 김형년 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석우 대표(CEO),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구성된다.
한편, 두나무는 오는 5월 청소년 디지털 금융 교실인 ‘두니버스’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손을 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