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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에서 운영하는 G마켓, 옥션은 ‘빅스마일데이’에 오뚜기와 함께 한정판 굿즈 및 신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종류별로 5000개씩 준비해 G마켓과 옥션에서 11월 2일부터 각 1만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오뚜기 브랜드관을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빅스마일데이 전용 굿즈로 특별 제작된 제품은 ‘오뚜기 비상식량 팬트리’로, 취향이나 구입 목적에 따라 집에서 먹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된 ‘집콕 팬트리’와 캠핑 장소에 갖고가기 좋은 ‘캠핑 팬트리’ 2종으로 출시한다. 각 팬트리에 오뚜기 인기 상품을 채워 선보이며, 종류별로 5000개씩 준비해 G마켓과 옥션에서 각 1만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식료품 저장소를 뜻하는 팬트리는 외식 대신 집밥을 선호하는 이들이 온라인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가공식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표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팬트리 2종은 각각 2단과 3단의 아담한 사이즈로, 주방 또는 침대 옆에 두거나, 다양한 물건을 깔끔하게 보관해두는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팬트리 구매자 중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총 20명을 선정하고, 오뚜기의 23개 인기 상품이 들어간 ‘빅스마일데이’ 종합세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뚜기 신제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 ‘크래프트 카레’, ‘크래프트 짜장’, ‘잎새만두’, ‘오동통면 용기’, ‘빠겟도그’ 등이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옥션 ‘빅스마일데이’ 행사 페이지에서 ‘오뚜기 브랜드 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상훈 이베이코리아 마트뷰티실 매니저는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뚜기와 함께 특별 팬트리를 제작해 선보이게 됐다” 며 “코로나19 시대에 걸맞게 집콕이나 캠핑 시 먹기 좋은 인기 제품들로만 채웠고, 팬트리는 인테리어 장식용으로도 좋아 소비자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