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캡슐형 신제품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 출시

  • 등록 2025-01-13 오전 9:00:26

    수정 2025-01-13 오전 9:00:2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hy는 프로바이오틱스 신규 개발소재를 활용한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바이오리브)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hy
hy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액상 중심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분말·캡슐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바이오리브는 hy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신규 개발 소재인 ‘바이오리브 L3BBS’ 균주(L3BBS)를 담았다.

L3BBS는 hy 특허 균주 6종으로 구성된 복합 유산균이다. 100% 생(生) 유산균으로 자체 품질 시스템을 통해 균주 분리부터 배양까지 까다롭게 관리된다.

L3BBS 핵심 균주는 ‘HY7715’다. 각종 논문을 통해 장내 생존율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야쿠르트 유산균인 ‘HY2782’과 hy 장건강 브랜드 ‘MPRO’에 사용하는 ‘HY8002’, ‘HY7712’ 등을 함께 설계해 경쟁력을 높였다.

캡슐에도 특허 기술을 담았다. 캡슐 표면을 ‘밀크세라마이드’와 ‘알로에베라겔’로 이중 코팅해 위산과 담즙으로부터 균주 생존성을 향상시켰다. 1.4cm의 초소형 캡슐로 캡슐 1개당 1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장한다.

김일곤 hy 마케팅 부문장은 “바이오리브는 장기 배양과 특허 코팅 기술을 통해 장 끝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 유산균”이라며 “앞으로도 보유 균주 기반 제품 출시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