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미셀, 美 렘데시비르 FDA 긴급사용승인에 급등

  • 등록 2020-05-04 오전 9:11:47

    수정 2020-05-04 오전 9:11:47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를 긴급사용 승인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되는 파미셀(005690)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27.63%(5250원)오른 2만4250원에 거래중이다.

미국 FDA는 지난 1일(현지시간) 렘데시비르를 중증 이상 코로나19 환자에 한해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에 제조사인 길리어드는 이달 말까지 14만명분, 올해 말까지 100만명분의 렘데시비르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달 29일 뉴클레시오드의 수주량이 76억원을 기록, 이미 지난해 뉴클레오시드 총 매출(71억원)을 초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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