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공항 이동 서비스인 ‘타다 에어(AIR)’의 인천공항 이동 예약을 재개한다.
타다 에어는 새벽 비행기나 단체 여행 시에도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공항 이동 예약 서비스다. 지난 1일부터 해외입국자 대상으로 실시하던 방역교통망 이용의무가 해지돼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인천공항에서도 서비스를 재개했다.
세단의 경우 최대 3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24인치 캐리어 최대 2개를 실을 수 있다. 더 많은 인원이 이용해야 하거나 짐이 많을 때는 VIP 밴(VAN)을 이용하면 최대 10인, 24인치 캐리어 기준 최대 12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
타다 에어 관련된 사항은 타다 앱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타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타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