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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e-안심정기예금’은 만기가 3년이지만 1년만 지나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정상 이율로 해지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금리는 연 4.5%(세전)로 기존보다 0.7%포인트 오른다.
고정금리 상품인 ‘OK e-정기예금’ 금리도 최고 연 4.5%(세전)로 상향 조정된다.
금융소비자들이 자금 사정에 맞춰 여유자금을 굴릴 수 있도록 가입기간별 금리를 상향 조정했다. 별다른 우대금리 조건이 없어 기본금리만으로 최고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의 럭비 실업팀인 ‘읏맨 럭비단’ 창단을 성원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읏맨 럭비단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공식 출범한 ‘읏맨 럭비단’은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에 이은 그룹의 두번째 스포츠 구단이다. 낮에는 직장인으로 일하고 일과 후나 주말에 선수 활동을 하는 ‘일하는 럭비선수, 일하면서 운동을 즐긴다’를 모토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