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 31분 부로 평균 예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 경보 1단계인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균 공급능력은 7094만㎾로 사용전력이 6634만㎾까지 치솟으며 예비력이 500만㎾대에서 450만㎾대로 순간 내려간 것이다. 현재 예비력은 460만㎾대로 유지되며 ‘준비’ 상황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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