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 9월 3일 'UAM 추진전략' 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및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9월 3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2024 미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사업 추진전략 세미나”가 주목받고 있다.



오전 세션에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정책 추진 현황(국토교통부), △미래항공산업 AAM 개발 동향 및 미래전망(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글로벌 UAM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한국항공우주산업),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도심항공모빌리티(파블로항공)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는 △글로벌 AAM 산업 투자전략(NH투자증권), △사업자들이 준비하는 미래 도심항공교통 UAM 사업 추진 방향(한국공항공사), △UAM 항공기 상용화를 위한 인증제도(항공안전기술원), △SK telecom UAM 사업 추진 현황(SK telecom)에 대해 발표한다.

본 세미나의 사전등록 기간은 8월 29일까지이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