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명동본점 9층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를 새롭게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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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와치 매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플릭플락’ 시계 라인도 선보인다. 플릭플락은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춰 밝고 경쾌한 색상과 패턴의 디자인 제품으로 출시됐다.
20대부터 40대에게 인기가 높은 ‘뉴 크로노 플라스틱’ 라인은 아웃도어용 시계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2가지의 메인 색상와 포인트 색상을 적용해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배색이 돋보인다.
파티에서 영감을 받은 ‘홀리데이 컬렉션’은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총 15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스와치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입점해 고객들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개성 넘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