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비아지오, 누적 판매량 1.7만대 돌파

더블유케어, 2023년 연매출 150억원…전년비 2배 이상 증가
1회 충전에 130Km 이상 운행 ‘HX5’와 ‘V5’ 모델 판매 호조
  • 등록 2024-06-11 오전 9:58:05

    수정 2024-06-11 오전 9:58:05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더블유케어는 자사의 전기 자전거 비아지오가 누적 판매량 1만 7000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비아지오)
더블유케어 측은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 비아지오가 론칭 20개월 만에 전기 자전거의 누적 판매량이 1만 7000대를 넘어섰다”라며 “출시 첫 달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했고 판매 호조로 2023년 기준 연매출 150억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비아지오는 기본 모델인 ‘M7’, 가성비 모델인 ‘M3’, 고성능 모델 ‘HX5’, 프리미엄 접이식 모델 ‘V5’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비아지오 전기 자전거는 1회 충전에 130km 이상까지 갈 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HX5, V5모델)를 탑재했다.

비아지오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HX5’와 ‘V5’ 모델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판매 호조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아지오는 2022년에는 한국품질만족도 퍼스널모빌리티(전기자전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3년에는 한국소비자평가 스마트모빌리티(전기자전거)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태리어로 ‘여행’이란 뜻의 비아지오는 렌탈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 개 이상의 AS망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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