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인 줄 몰랐다"…제주도 현직 공무원 성매매 혐의로 입건

  • 등록 2025-01-10 오전 10:49:28

    수정 2025-01-10 오전 10:49:2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제주도 소속 현직 공무원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A(35)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가족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경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