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F&F(383220)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여름을 겨냥해 핫썸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여름 바캉스 핫썸머 컬렉션 출시. (사진=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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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4SS시즌 MLB키즈가 선보이는 핫썸머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무드의 다이아 모노그램부터 스포티한 무드의 바시티 수영복까지 실내외 어느 곳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수영복 세트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무드의 ‘다이아 모노그램 프리미엄 래쉬가드 세트’는 팀 로고가 올 오버로 적용돼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제품이다. 내염소성이 뛰어난 크레오라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일반 원단보다 5~10배 오래 착용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실내외 수영에 모두 적합하다. 남아용의 경우 상의와 레깅스, 보드숏 3피스로 구성돼 있으며, 여아용은 볼레로와 원피스 수영복, 스커트 3피스 구성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스트릿한 감성을 선사하는 ‘바시티 수영복&워터쇼츠 세트’는 오버핏 스타일의 바람막이 아우터와 편안한 레귤러핏의 하의를 조합한 세트 아이템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초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구김이 적어 휴대성이 좋다.
이 밖에도 멋진 스타일링 연출을 돕는 퀵드라이 티셔츠와 샌들, 모자 등 다양한 여름 아이템들도 눈길을 끈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베이직 퀵드라이 티셔츠’는 자외선 차단과 냉감, 속건 기능이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땀 배출이 용이하고 빠르게 건조되어 쾌적함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일상복으로도 착용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