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레이, 하반기 해외 매출 회복 증권가 분석에 '강세'

  • 등록 2020-04-28 오전 9:26:47

    수정 2020-04-28 오전 9:26:47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레이(228670)가 코로나19 속에서도 하반기부터 해외 매출 회복으로 영업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현재 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6.36%(2200원)오른 3만6800원에 거래중이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적 하락 우려가 있지만 매출액 비중이 가장 큰 중국 지역이 3월부터, 유럽과 미국이 6월부터 영업 정상화하면 하반기부터 완전한 매출 회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레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구축해 이를 바탕으로 진료 영역의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안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확산에 따른 솔루션 수요 증가 및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주요 수출 국가 회복 시 상반기 이연 수요에 의한 가파른 매출회복 발생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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