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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주 번들 제품들은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필라이트 후레쉬 355㎖ 6캔짜리 번들의 경우 할인가는 4500원으로 캔당 단돈 7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위스키도 대폭 할인한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12만 9000원→9만 9800원), 조니워커 그린(9만 9000원→6만 9900원), 버팔로 트레이스(5만 6000원→3만 9800원) 등 7종의 위스키를 정가 대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성비 제품인 클레이모어 블렌디드, 탈리스만 2종은 9900원에 내놓는다.
이밖에도 신년 기획 뱀띠 에디션 와인 2종(로쉐 마제, 1865)은 20% 할인가에 선보이며 독도 소주, 화요25도, 일품진로 1924 등 증류식 소주 5종도 최대 1만 2000원 할인한다.
황철중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길어진 연휴 동안 가족, 친지 간 모임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주류 파격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CU는 앞으로도 업계 내외 소비 동향에 발빠르게 대응해 고객 혜택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