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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8일 발표한 6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인 5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하락한 59.1%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0.6%p 오른 35.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2%p 증가한 5.0%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23.2%p로 지난 4·15 총선 이후 가장 좁아졌다.
한편 이번 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