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핀테크 법인 라인비즈플러스와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자회사 라인넥스트는 오는 16일까지 경력직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웹 △서버 △클라이언트 △품질 관리(QA) △메인넷 △인프라 △데이터 등 7개 분야에 걸친 20개 직무다. 총 두 자릿 수 인원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라인비즈플러스와 라인넥스트 2개 회사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 시 입사할 법인을 선택하게 된다.
라인비즈플러스는 모바일 결제·송금 서비스인 ‘라인 페이’를 비롯한 핀테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라인넥스트는 NFT 플랫폼과 라인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며 차세대 인터넷 환경을 뜻하는 ‘웹3.0’을 구축하는 기업이다.